양념은 고추장, 물엿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고.. 물엿이 없어서 쌀엿을 넣었다.. 언제 그레이트빅엿도 한 번 넣어야 하는데...)
고추가루, 설탕 - 나는 간장을 나중에 넣는다.
보통 어묵을 먼저 넣고 나중에 양배추를 넣는다지만 나는 그런 거 없다. 그냥 한 번에 다 입수
팥팥팥팥
떡 투하 / 중간에 간장 조금 넣는다.
완성
그릇 재활용
마지막에 깨
하악~ 맛있어.
보통 어묵을 먼저 넣고 나중에 양배추를 넣는다지만 나는 그런 거 없다. 그냥 한 번에 다 입수
팥팥팥팥
완성
그릇 재활용
마지막에 깨
경기장에 일찍 갔는데, 친구가 마트에서 장을 보자고 해서 장을 신나게 보고 왔더니 선수들 연습 다 끝나서 몇 장 못찍었다. ㅠ_ ㅠ
문학 잔디랑 흙 색이 카메라가 화벨 잡는데 안 좋은가보다, 문학 사진은 색감이 참 요상스럽다.
현곤이 사진은 크롭을 엄청나게 했는데, 역시 2460만 화소라 좋구만
내 친구는 져지에 이범호 마킹을 했다.
친구 와이프는 이용규 마킹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마킹들..
인터뷰는 최고의 주루 센스를 보여준 용규. 종범신은 다른 방송사 인터뷰를 하셨다. / 발로 만든 세번째 점수. 홈으로 들어온 후 포효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다.
꼬꼬마 키스톤은 못 봤다. 흑흑 / 마지막에 안치홍이 나와서 실책, 지는줄 알았지..
정말 신났던 직관 / 주말 3연전을 모두 기아가 가져왔다.
포심이죠..
고졸 2년차.. 하지만 포스는 FA 두 번은 하신 거 같다.
6월 8일의 주루 플레이는 정말 최고였는데, 다만 심판들이 그 주루 플레이에 정줄 놓고 보크를 못 봄.. -_ -
팀 내 최고참 선수 안승민옹...
내 자리에 붙어 있던 정체 불명의 포스트잇 내 자리는 제일 앞 자리 계단 옆 자리라 정말 넉넉했다.
이 두분은 무슨 사이길래 손도 잡고 서로 웃어주며 그라운드를 걷고 계실까?
내가 가는 날 한화는 항상 이기지만, 스나 형님은 부진하다는... ㅠ_ ㅠ
승리의 야왕, 그리고 인터뷰 / 야왕 한대화를 연호하는 팬들 야왕의 인기는 대단했다.
친구가 두 달 전부터 놀러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어찌저찌 우여곡절(?) 끝에 그냥 가까운 청평으로 쉬러 갔다. 참 많이도 샀다...
내 몸만 정상이었어도 엄청 많이 샀을텐데.. ^^;
이틀 동안 참 잘 쉬다가 왔다.
이틀을 이 팬션에서 보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팬션이었다.
다 떨어진 벚꽃
가을에 왔던 아침 고요수목원이 날씨는 더 좋았는데..
비가 와서 많이 아쉬웠다. 쁘띠 프랑스 날씨가 엄청 좋지 않으면 갈 이유가 없는건데... ㅠ
사진에 내 친구 있다.
난 범선 그림에 환장한다.
이게 전철인데, 기차인척 한다. 건방지게..
요즘 유치원 애들은 다들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1회용 카메라지만.. 그리고 사진기사가 2명씩 따라다닌다.
내가 유치원생일땐 그런거 없었는데.. 카메라 기사 양심도 없지. 장비가 그게 뭐얔ㅋㅋ
10년도 더 된 MINOLTA a-7이 2007년인지 나온 a700 보다 좋은 부분도 많다.(그리고 1년 후에 나온 a900도 a700이랑 별 다른게 없어..ㅠ)
10년 동안 발전이 없는 소니를 까자.
올해 KIA는 우승을 합니다. Travis Blackley는 올 시즌 15승을 합니다.
사랑해요 트레비스로 봤음...
미미네를 갔는데 평일 오후인데 기다려야 했다. 오징어는 없었고, 김말이도 없었다. 흑흑
링링누나가 계시는 컬리솔 갔다 왔음..^^
벚꽃 보려고 남산을 가긴 했는데, 이게 살구 꽃인지 다른 꽃인지 알 수가 없어.
그리고 누가 부르길래 봤더니, 비단 선배님!! ^^ 사진 3장 찍어 드렸음.
오늘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너무 불었고, 산이라서 나무 그늘이 듬성듬성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었음 ㅠ
뿌연 서울이라 아쉬웠는데 가을이 되면 완전 청명한 날씨를 볼 수 있겠지.
플레어를 이용!! 다른 렌즈 쓸때는 몰랐는데 24-70za는 뷰 파인더로 봐도 플레어를 볼 수 있어서 잘 이용하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 같다.
날씨는 좋았는데 좀 탁한 서울하늘
za의 파란색은 참 찰지구나.
아이폰으로 야구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하악 얼라 대공원에서는 누워서 야구 봤었는데.. ㅠ
오픈 기념 사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