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축제를 한다던 응봉산 가봤더니 축제는 없더라. 개나리 같은건 도재체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감이 오질 않고, 날씨도 안 좋고 아직도 스트로보 쓰는 법을 잘 모르겠다.

벚꽃은 아닌것 같고 매화 아니면 살구꽃이겠지..



 





응봉산 올라가는 길에 있던 놀이터 / 외지 사람들이 와서 버리고 간 쓰레기 때문에 기분이 편치 않았다.


 


 


 

















핀이 잘 안 맞는것 같아서 점검을 좀 보내야지 싶은데.. 시간이 없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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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좋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날씨는 참 도와주질 않습니다.
흐리멍텅한 하늘만 몇 주째 보고 있는건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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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갔다 왔다. 춥고, 날씨는 별로에 꽃은 피지도 않았다. 망할 놈들.. 튤립만 심어 놓고 손님 받냐??

RAW + JPG로 저장 했는데.. 귀찮아서 RAW는 보지도 못했고 JPG 리사이징만 했는데 적절한 스트로보와 DR 고급 기능으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진은 어느 정도 나온듯..




꼬꼬마들이 소풍을 나왔는데 춥지 않았을까 걱정됐다.

보니까 유치원 소풍에도 사진기사 한 분씩 같이 오셨던데.. 나를 막 경계하신다.. 무식하게 세로그립에 스트로보 달고 다녔더니....





어딜가나 기념품을 파는게... 동심을 유혹해서 부모 돈을 긁어 모으는...








관람차를 만들면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좀 남겨 두라고...
벌써 은퇴한 관람차. 그리 늙지도 않았더구만..








자이언트와 드워프 / 귀여워.






사막여우





물이 밑에서 들어오는 무서운 놀이기구.





이래놓고 3.18일 부터 튤립 축제라고 광고를 하는데, 내가 갔던 날은 29일인데 이 지경...
꽃 찍으러 갔다가 얼어 죽을뻔 했다.









사파리 차량 안에서 찍어서 잘 안 나왔음.. 백호는 예뻤고, 곰은 귀여웠고, 사자는 뭐 그냥 그랬고, 독수리는 대머리였음








서울에서 따뜻한 국물 먹으니 살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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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이라고는 부루마블 밖에 해 본적이 없고
카드 게임이라고는 월남뽕 밖에 모르는데... 오늘 한 보드 게임 이름은 기억 안남 유일하게 기억하는 게임은 뱅인데.. 한 글자라서 기억남.. ^^;




 





열심히 배우고 있지요..  한 명만 더 있었어도 정말 재미있겠다.








탕.. 으앜~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는 예전에 찍었던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세렌누나, 포토누나, 정원군, 이지양, 펑클, 유키 모두 너무 반가웠어요. 세렌누나 웨이브 정말 예뻤어요. 역시 요즘엔 웨이브가 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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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몇 번 외가 식구들이 모이는 날이다. 아침엔 날씨가 흐려서 걱정.


막내 이모부랑 외삼촌 / 막내 이모부는 나보다 더 아이폰을 잘 활용하신다.. 덜덜덜 (블루투스 이어폰이 보이는가? / 항상 이거, 저거 해봤냐고 보여주시는데 나도 잘 모르는걸...)





남자친구를 데리고 온 은경이.. v질은 멈출수 없지. ^^;





우리 어머니, 상당한 미인이신데 오늘은 얼굴을 다 가리셨다.





키가 2센치만 더 컸어도 170인데.. 조금만 더 크지..






이래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는 확실하게 했음






오늘만큼은 모두 운동화





나랑 키가 같은 인규, 서로 바라보면 서로가 너무 커 보인다. 저 녀석 진짜 나보다 한 3센치는 더 커 보이는데..





군대 후임이었던 이서방, 예전에 시골에서 한우 파티를 하는데 나타난 녀석 깜짝 놀랐다.
그러더니 친척 동생이랑 결혼했음







조카 1호 보민이, 삼촌(나)을 너무 좋아해서 부끄러움을 많이 탐
 





잡것들...














우리 어머니 왜 허경영 흉내를.....












40 먹은 아줌마인데.. 아직도 어려보이니... 나 같은 사람 어디 살겠나..





읭??






요즘 애들은 가방을 더블백 만큼 큰 걸 들고 다니던데.. 제일 왼쪽 처자는 소니유저였음!!
무려 칼 번들을 들고 다니더라는....





가운데 있는 녀석은 최서방(?)이 되겠지..









남의 차 앞에서 뭐 하는..... 우리 차 앞에서 찍지..





차가 6대 총 인원 21
호연이형은 웨딩 촬영으로 참석을 못 하였음

다음 모임은 아마 예산에서 고기 구워 먹지 않을까?

그땐 아마 차가 8대는 모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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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랑 카메라 모두 다 좋은데.. 이런 센서에 먼지가 뭍어 있었네... ㅠ_ ㅠ
날씨는 좋았지만 사광은 적고, 역광이 많아서 찍는덴 오히려 힘들었다. 900에 렌즈 두개가 뭐 이리 무겁니 ㅠ_ ㅠ

그리고 다음부터 RAW로 안 찍을거야.. PhotoShop으로 JPG 변환했더니 소니 특유의 색감이 다 죽는듯..


우리 동네 아파트 공사현장..







조리개를 너무 닫았나.. 24-70za는 조리개를 많이 닫으면 사진이 덜 선명하게 나옴




유령은 정말 좋은 렌즈인데.. 활용을 제일 못한 렌즈라서... 좀 아쉽다.






나도 빨리 결혼해서 애 낳고 사진 많이 찍어 줘야지









좁은 부지에 놀이 기구를 빼곡하게 넣어서 그림이 안 나온다.
USJ는 정말 널찍 널찍해서 사진 찍기 참 좋았는데.. 그 때 난 DSLR이 없었지.. 
 










이 사진은 아마 최대개방으로 찍은 사진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 선명하게 찍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아이유




유리 (응??)




민들레 영토 / 백만년 만에 가봤다... 옛날엔 알바생 참 예뻤던거 같은데??





나에게 과분한 렌즈 칼 짜이즈~




맛이 없었어요.




맛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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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뭘 하고 싶어서 낸 연차는 아니었고, 그냥 안 쉬면 손해인지라 그냥 쉬었다.
얼마 전에 갔던 인사동.. 다음엔 그냥 평일 하루 날 잡아서 예쁜 카페 한 세군데 탐방을 해야지..

이건 뭐 날씨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고,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겠지만 사진이 별로다. ㅠ0 ㅠ








난 언제 금연을 할 수 있을까??





20살 21살땐 공부하러 많이 갔는데, 한 10년 만에 갔더니 뭐가 참 많이 변해 있었는데 아마도 얼음 조각의 잔해인가?








먹쉬돈나.. 10년 전에도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 먹어 봤는데.. 먹어보니 명성에 맞는 맛은 아니었다.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고양이 목각인형도 뽀뽀를 하고 있어...




뒤짚어진 고양이...







연 / 한옥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따뜻한 좌식 카페라서 마음에 들었음
다음엔 꼭 단체석을 차지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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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S를 살면서 딱 2번 가봤는데 오늘이 3번째였다.
뭐 사실 먹을게 많다거나 맛이 있어서 가는건 아니고 밥집에 비하면 수다 떨고 시간 보내기가 좋으니까 괜찮아서 갔지
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 자리라서 괜찮았다.

그런데 이 사진을 올리는 지금 배가 너무 고프네... -_ -+







착한 세렌누나가 새우를 까줬어요!! 난 새우나 게 껍데기 알러지가 있음.. ㅠ_ ㅠ





전날에도 크림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참~ 맛은 있는데 어우 느끼해 ^^;







버디홀리 형님께서 주신 아이폰 순정 범퍼!! 바빠서 범퍼를 받으러 못가서 범퍼 없이 살았는데, 범퍼 좋다 ^^





카메라 사면 다 찍어 본다는 사진인데, 난 오늘 처음 찍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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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어서 몇장 없음 오늘부로 16-35 광각을 사던가... 아니면 빨리 여자친구가 생기던가.. 아무래도 렌즈를 사야겠지?? ㅡㅂ ㅡ

하늘은 파랗고 예뻤지만, 나는 모르고 있었지. 측광설정을 잘못했다는걸...
아기자기한게 참 좋은데, 나는 삼청동에서 데이트를 한 번도 못했다는 슬픈전설을 가지고 있지...

참 예쁜게 나중에 또 와야지~
























너무 예뻐서 충동구매













국물이 참 시원한게 괜찮았음







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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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트로보를 사러 월계를 가야해서 근처에 서식하시는 미영누나도 만나고 왔다. 누나가 떡볶이랑 순대랑 튀김을 사줬는데
오늘따라 내 못난 위는 다 먹지를 못하고 남겼다.. 아이고 아까워 ㅠ_ ㅠ

<6084의 이미지를 3024로 리사이징 했음 클릭하면 3024로 보임>






순대가 쫀득쫀득 찹쌀 순대인가??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파스꾸찌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에 그림 그려주는거 난 처음봤음
커피숍 치고는 조명이 괜찮았음





내 폰으로 트윗 하면서 장난치심 ㅎㅎ




 42AM은 광량이 좀 아쉬워서 HVL-F58AM 샀음 / 예쁘긴 42AM이 더 예쁜것 같다. 42AM도 작은 크기는 아닌데.. 카메라는 갈수록 커지고 무거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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