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몇 번 외가 식구들이 모이는 날이다. 아침엔 날씨가 흐려서 걱정.


막내 이모부랑 외삼촌 / 막내 이모부는 나보다 더 아이폰을 잘 활용하신다.. 덜덜덜 (블루투스 이어폰이 보이는가? / 항상 이거, 저거 해봤냐고 보여주시는데 나도 잘 모르는걸...)





남자친구를 데리고 온 은경이.. v질은 멈출수 없지. ^^;





우리 어머니, 상당한 미인이신데 오늘은 얼굴을 다 가리셨다.





키가 2센치만 더 컸어도 170인데.. 조금만 더 크지..






이래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는 확실하게 했음






오늘만큼은 모두 운동화





나랑 키가 같은 인규, 서로 바라보면 서로가 너무 커 보인다. 저 녀석 진짜 나보다 한 3센치는 더 커 보이는데..





군대 후임이었던 이서방, 예전에 시골에서 한우 파티를 하는데 나타난 녀석 깜짝 놀랐다.
그러더니 친척 동생이랑 결혼했음







조카 1호 보민이, 삼촌(나)을 너무 좋아해서 부끄러움을 많이 탐
 





잡것들...














우리 어머니 왜 허경영 흉내를.....












40 먹은 아줌마인데.. 아직도 어려보이니... 나 같은 사람 어디 살겠나..





읭??






요즘 애들은 가방을 더블백 만큼 큰 걸 들고 다니던데.. 제일 왼쪽 처자는 소니유저였음!!
무려 칼 번들을 들고 다니더라는....





가운데 있는 녀석은 최서방(?)이 되겠지..









남의 차 앞에서 뭐 하는..... 우리 차 앞에서 찍지..





차가 6대 총 인원 21
호연이형은 웨딩 촬영으로 참석을 못 하였음

다음 모임은 아마 예산에서 고기 구워 먹지 않을까?

그땐 아마 차가 8대는 모일듯 하다...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