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기가 답답해서 바람 좀 쐬러 보령댐을 갔다가 뭔가 재미있는 도로가 있을 거 같아서 좀 돌아 봤다.

중앙선도 없고 차선은 좁지만 나름 재미는 있다.


제일 재미있었던건 구례쪽 가는 무슨 산길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

나중에 승훈이랑 같이 오면 재미있을 거 같은데 같이 올 수 있으려나..


차에서 들은 노래 블랙박스에 녹음돼서 저작권 걸림.. 잘 들리지도 않는구만 어이 없다.

그래서 영상에서 소리 지운다고 한 세월..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