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연차 쓰고 다녀온 야구장. 전날 아쉬운 패배를 당해서?? 원정 경기인데 야구장에 엄청 빨리 도착한 듯..
그래서 나는 싸인을 못 받았지..ㅠ 져지 입고 갔는데.. 우리 스나 형님 싸인은 언제 받을까..


정진 형님 동안의 비결은 두껍게 바른 선 크림.. ^^






포심이죠..




고졸 2년차.. 하지만 포스는 FA 두 번은 하신 거 같다.





6월 8일의 주루 플레이는 정말 최고였는데, 다만 심판들이 그 주루 플레이에 정줄 놓고 보크를 못 봄.. -_ -





팀 내 최고참 선수 안승민옹...




내 자리에 붙어 있던 정체 불명의 포스트잇 내 자리는 제일 앞 자리 계단 옆 자리라 정말 넉넉했다.




이 두분은 무슨 사이길래 손도 잡고 서로 웃어주며 그라운드를 걷고 계실까?










내가 가는 날 한화는 항상 이기지만, 스나 형님은 부진하다는... ㅠ_ ㅠ










승리의 야왕, 그리고 인터뷰 / 야왕 한대화를 연호하는 팬들 야왕의 인기는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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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내서 평화누리공원 다녀왔다. 날은 좋았던거 같은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바람만 안 불었으면 더운 날씨였는데, 추웠다. ㅠ
NC160 정말 좋은 필름이다. 조금 비싸서 그렇지..

a-7은 역시 명기다. 그리고 NC160 조합!!










이게 전철인데, 기차인척 한다. 건방지게..




요즘 유치원 애들은 다들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1회용 카메라지만.. 그리고 사진기사가 2명씩 따라다닌다.
내가 유치원생일땐 그런거 없었는데.. 카메라 기사 양심도 없지. 장비가 그게 뭐얔ㅋㅋ








10년도 더 된 MINOLTA a-7이 2007년인지 나온 a700 보다 좋은 부분도 많다.(그리고 1년 후에 나온 a900도 a700이랑 별 다른게 없어..ㅠ)
10년 동안 발전이 없는 소니를 까자.












올해 KIA는 우승을 합니다. Travis Blackley는 올 시즌 15승을 합니다.





사랑해요 트레비스로 봤음...







미미네를 갔는데 평일 오후인데 기다려야 했다. 오징어는 없었고, 김말이도 없었다. 흑흑





링링누나가 계시는 컬리솔 갔다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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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보려고 남산을 가긴 했는데, 이게 살구 꽃인지 다른 꽃인지 알 수가 없어.
그리고 누가 부르길래 봤더니, 비단 선배님!! ^^ 사진 3장 찍어 드렸음.

오늘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너무 불었고, 산이라서 나무 그늘이 듬성듬성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었음 ㅠ
뿌연 서울이라 아쉬웠는데 가을이 되면 완전 청명한 날씨를 볼 수 있겠지.







플레어를 이용!! 다른 렌즈 쓸때는 몰랐는데 24-70za는 뷰 파인더로 봐도 플레어를 볼 수 있어서 잘 이용하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 같다.




날씨는 좋았는데 좀 탁한 서울하늘




za의 파란색은 참 찰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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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그래서 카메라 두 개랑 렌즈 3개나 들고 갔는데...
 (망할 렌즈들은 왜 다 77mm의 대구경 렌즈 밖에 없는건지 ㅠ 카메라는 왜 다 세로그립 까지 달린 무거운 FF 바디인건지..)

사진은 별로 찍지도 않고 바람 살랑살랑 부는 자리에서 퍼질러 잠만 잤네... 아직 만개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 싶다.


24-70za 참 좋은 렌즈인데.. 난 활용을 못 하는거 같아.























아이폰으로 야구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하악 얼라 대공원에서는 누워서 야구 봤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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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축제를 한다던 응봉산 가봤더니 축제는 없더라. 개나리 같은건 도재체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감이 오질 않고, 날씨도 안 좋고 아직도 스트로보 쓰는 법을 잘 모르겠다.

벚꽃은 아닌것 같고 매화 아니면 살구꽃이겠지..



 





응봉산 올라가는 길에 있던 놀이터 / 외지 사람들이 와서 버리고 간 쓰레기 때문에 기분이 편치 않았다.


 


 


 

















핀이 잘 안 맞는것 같아서 점검을 좀 보내야지 싶은데.. 시간이 없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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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좋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날씨는 참 도와주질 않습니다.
흐리멍텅한 하늘만 몇 주째 보고 있는건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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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갔다 왔다. 춥고, 날씨는 별로에 꽃은 피지도 않았다. 망할 놈들.. 튤립만 심어 놓고 손님 받냐??

RAW + JPG로 저장 했는데.. 귀찮아서 RAW는 보지도 못했고 JPG 리사이징만 했는데 적절한 스트로보와 DR 고급 기능으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진은 어느 정도 나온듯..




꼬꼬마들이 소풍을 나왔는데 춥지 않았을까 걱정됐다.

보니까 유치원 소풍에도 사진기사 한 분씩 같이 오셨던데.. 나를 막 경계하신다.. 무식하게 세로그립에 스트로보 달고 다녔더니....





어딜가나 기념품을 파는게... 동심을 유혹해서 부모 돈을 긁어 모으는...








관람차를 만들면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좀 남겨 두라고...
벌써 은퇴한 관람차. 그리 늙지도 않았더구만..








자이언트와 드워프 / 귀여워.






사막여우





물이 밑에서 들어오는 무서운 놀이기구.





이래놓고 3.18일 부터 튤립 축제라고 광고를 하는데, 내가 갔던 날은 29일인데 이 지경...
꽃 찍으러 갔다가 얼어 죽을뻔 했다.









사파리 차량 안에서 찍어서 잘 안 나왔음.. 백호는 예뻤고, 곰은 귀여웠고, 사자는 뭐 그냥 그랬고, 독수리는 대머리였음








서울에서 따뜻한 국물 먹으니 살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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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몇 번 외가 식구들이 모이는 날이다. 아침엔 날씨가 흐려서 걱정.


막내 이모부랑 외삼촌 / 막내 이모부는 나보다 더 아이폰을 잘 활용하신다.. 덜덜덜 (블루투스 이어폰이 보이는가? / 항상 이거, 저거 해봤냐고 보여주시는데 나도 잘 모르는걸...)





남자친구를 데리고 온 은경이.. v질은 멈출수 없지. ^^;





우리 어머니, 상당한 미인이신데 오늘은 얼굴을 다 가리셨다.





키가 2센치만 더 컸어도 170인데.. 조금만 더 크지..






이래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는 확실하게 했음






오늘만큼은 모두 운동화





나랑 키가 같은 인규, 서로 바라보면 서로가 너무 커 보인다. 저 녀석 진짜 나보다 한 3센치는 더 커 보이는데..





군대 후임이었던 이서방, 예전에 시골에서 한우 파티를 하는데 나타난 녀석 깜짝 놀랐다.
그러더니 친척 동생이랑 결혼했음







조카 1호 보민이, 삼촌(나)을 너무 좋아해서 부끄러움을 많이 탐
 





잡것들...














우리 어머니 왜 허경영 흉내를.....












40 먹은 아줌마인데.. 아직도 어려보이니... 나 같은 사람 어디 살겠나..





읭??






요즘 애들은 가방을 더블백 만큼 큰 걸 들고 다니던데.. 제일 왼쪽 처자는 소니유저였음!!
무려 칼 번들을 들고 다니더라는....





가운데 있는 녀석은 최서방(?)이 되겠지..









남의 차 앞에서 뭐 하는..... 우리 차 앞에서 찍지..





차가 6대 총 인원 21
호연이형은 웨딩 촬영으로 참석을 못 하였음

다음 모임은 아마 예산에서 고기 구워 먹지 않을까?

그땐 아마 차가 8대는 모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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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랑 카메라 모두 다 좋은데.. 이런 센서에 먼지가 뭍어 있었네... ㅠ_ ㅠ
날씨는 좋았지만 사광은 적고, 역광이 많아서 찍는덴 오히려 힘들었다. 900에 렌즈 두개가 뭐 이리 무겁니 ㅠ_ ㅠ

그리고 다음부터 RAW로 안 찍을거야.. PhotoShop으로 JPG 변환했더니 소니 특유의 색감이 다 죽는듯..


우리 동네 아파트 공사현장..







조리개를 너무 닫았나.. 24-70za는 조리개를 많이 닫으면 사진이 덜 선명하게 나옴




유령은 정말 좋은 렌즈인데.. 활용을 제일 못한 렌즈라서... 좀 아쉽다.






나도 빨리 결혼해서 애 낳고 사진 많이 찍어 줘야지









좁은 부지에 놀이 기구를 빼곡하게 넣어서 그림이 안 나온다.
USJ는 정말 널찍 널찍해서 사진 찍기 참 좋았는데.. 그 때 난 DSLR이 없었지.. 
 










이 사진은 아마 최대개방으로 찍은 사진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 선명하게 찍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아이유




유리 (응??)




민들레 영토 / 백만년 만에 가봤다... 옛날엔 알바생 참 예뻤던거 같은데??





나에게 과분한 렌즈 칼 짜이즈~




맛이 없었어요.




맛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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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뭘 하고 싶어서 낸 연차는 아니었고, 그냥 안 쉬면 손해인지라 그냥 쉬었다.
얼마 전에 갔던 인사동.. 다음엔 그냥 평일 하루 날 잡아서 예쁜 카페 한 세군데 탐방을 해야지..

이건 뭐 날씨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고,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겠지만 사진이 별로다. ㅠ0 ㅠ








난 언제 금연을 할 수 있을까??





20살 21살땐 공부하러 많이 갔는데, 한 10년 만에 갔더니 뭐가 참 많이 변해 있었는데 아마도 얼음 조각의 잔해인가?








먹쉬돈나.. 10년 전에도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 먹어 봤는데.. 먹어보니 명성에 맞는 맛은 아니었다.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고양이 목각인형도 뽀뽀를 하고 있어...




뒤짚어진 고양이...







연 / 한옥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따뜻한 좌식 카페라서 마음에 들었음
다음엔 꼭 단체석을 차지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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