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ルファが刻む世界の時/Je Dois Partir'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10.09.24 20100923 현대미술관 (a700) 1
  2. 2010.09.04 adidas ZX 700 2
  3. 2010.08.30 20100828 ~ 20100829 주말 출사 (a700) 1
  4. 2010.08.01 20100731 한화 Eagles VS 두산 Bears
  5. 2010.07.29 20100724 ~ 20100725 주말 출사 (a-7) 1
  6. 2010.07.27 20100724 ~ 20100725 주말 출사
  7. 2010.07.20 참 행복 했었지.. 1
  8. 2010.07.17 서상이 낙관 만들어 줬음 3
  9. 2010.07.13 20100705 ~ 20100711 - 하계휴가 (a-7) 4
  10. 2010.06.22 20100619 - 한강 (a-7) 2




결혼 한 달 앞둔 재훈이랑 미선이랑 그리고 솔로인 나랑...-_ -+ 서울대공원 출사를 다녀왔다.
원래 안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은 거 있지!! 이런 날씨 흔치 않다. 적어도 서울에서는.... 그래서 카메라들을 챙겨서 고고씽
나는 항상 날씨랑 모델만 좋으면 사진 그까이꺼...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담을 찍사의 능력이 부족해서 ㅠ_ ㅠ

내가 요즘 a700 보다 더 아끼는 a7 그리고 iPhone 4










결혼식은 다음 달인데 대출 안 된다고 벌써 혼인 신고하고 같이 사는 녀석들.. 췟 -_ -













포커스를 어디에 맞췄는지는 비밀이다.. 무거워서 유령 안 들고 나갔는데.. 유령만 있었어도.. 읭??












생각했던 것 만큼 안 나온 사진.. 내가 원한 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ㅠ_ ㅠ




역씨 싸구려 시그마는 안 된다. 플레어 봐라.. 아오 빡쳐.. 칼 짜이즈는 이렇지 않았다고!!




이런 사진은 필름으로 찍어야 되는데.. 물론 필름으로도 찍었지만.. 현상을 언제 할까나?




모델 한 명을 길 가운데 둬야 하는데.. 모델이 없네... 하하하하하




어떻게 보면 내가 참 많이 도와줬던 커플이고.. 내가 많이 귀찮게 생각했던 커플이기도 하다..
이젠 상덕이랑 나만 남았군... 아.. 쉬바 ㅠ_ ㅠ

Posted by Wylde :



3년 만에 신발을 샀다. 원래 사고 싶은 신발이 몇 개 있었는데, 모두 품절 또는 사이즈를 구할 수 없어서 잠깐 신을 용도로 샀다.
15년 전 추억 돋는 ZX 700 15년 전에는 나이키 빨간색이랑 검은색 두 개 샀던 거 같은데.. 노랑+파랑 조합이 있었으면 그걸 샀을지도 모르겠다.


처음엔 ZIG TECH이 사고 싶었는데 그 녀석은 구할 수 없고, INSTA PUMP FURY는 있는데 사이즈가 없다.
INSTA PUMP FURY는 소량만 색깔 바뀌면서 나오는 것 같고, 베이지색 FURY를 봤는데 너무 예뻐서 사야 하는데 이걸 구하려면 해외 배송뿐 인데 그마저도 구할 수 없어...
그리고 해외 배송은 약 30만원... 솔직히 신발 하나 사는데 30만원이나 쓰기엔 좀 아깝지만.. 어쩌겠니, 자꾸 끌리는데..

INSTA PUMP FURY 보러 가기

망할 소니 빨간색을 잘못 찍어서 화벨 좀 맞추고 찍어도 색감 잡기 힘드네.. 최대한 비슷하게 잡은 것 같지만..













Posted by Wylde :

주목적 - 밤바다에서 새벽 바닷 바람 맞기


대략의 일정

출발 시간 - 토요일(2010년 8월 28일) 밤 11시

운행 코스 -  11시 서울 출발-> 동해 휴게소-> 망상해수욕장-> 불꽃놀이-> 바닷 바람 맞기-> 일출 보기-> 옥계 휴게소-> 춘천 명동-> 닭갈비 먹고-> 서울

회사에서 심심해서 사진 몇 장 올리고.. 나중에 집에 가서 더 많이 올려 봐야지~

달 사진이랑 해 사진은 거의 같은 시간에 찍었음...











Posted by Wylde :





피지알 링크용..
경기 내용이 잘 생각이 안 나.. ㅠ_ ㅠ

데폴라는 잘 던졌고, 장스나는 무안타.. ㅠ_ ㅠ, 경언이도 잘 했고, 박정진은 우와~ 속 시원한 투구였음

Posted by Wylde :



 필름 상태가 모두 좋지 않아서 남은 필름은 버려야겠다.
필름 10만원에 현상하는데 7만원.. 비싼 수업료 치렀으니 다음부터 꼭 필름 보관 잘 할거야. ㅠ_ ㅠ
























Posted by Wylde :





남양주 수동 계곡 / 쌍쌍이 물놀이 하는 쌍쌍 커플들을 보고 고뇌하다 실성한 서상






대형 카메라의 위엄 필름 한 장에 만원 넘음.. ㅋ_ ㅋ







여긴 남양주 뭔 영화 촬영장인지 세트장인지.. 별로 볼게 없음













컨셉이 좋아




















Posted by Wylde :


작년엔 야구장을 참 많이도 갔다. 휴가 때 놀러 안 가고 야구장에만 갔지.. 퇴근은 잠실, 목동으로 했지..

롯데 경기도 자주 갔지.. 준 플옵은 롯데 캐논에서 표 뜯었고, SK 경기야 맘 먹으면 그냥 갈 수 있고.. 비록 내가 3루 쪽으로만 갔다만.. -_ -
코시도 광주 경기 빼고 다 가고.. 갈 때마다 이기고.. 그런데 올해는 뭐냐고!!

그래서 더 작년이 그립지요.


별개로 야구장이 사진 찍기 제일 어려워 -_ -







































Posted by Wylde :

낙관이 참 맘에 들게 예쁜데, 이상하게 내 사진이랑은 이미지가 안 어울려.. 으잌ㅋ 서상 고마워~ 그래도 내 PSP와 내 X1050을 가져 갔으니 돈은 달라고 하지마.
나에게서 SONY를 두 개나 빼앗다니 님 좀 짱인 듯

a-7은 필름 / a700은 디지털









여기 흡연 장소임... 아무데서나 담배 피는 거 아님..





















Posted by Wylde :

작년에는 나랑 재훈이랑 같은 사무실 근무, 상덕이는 캐나다에 있어서 휴가를 같이 못 갔고
재작년엔 모두 휴가를 맞출 수 있었지만 담비가 너무 갓난 아이라 백령도 뱃길은 무리, 결국 승훈이 가족은 불참
몇 년 전에는 학생때라 모두 같이 갈 수 있었지만 내가 기타 산다고 돈을 다 써 버려서 내가 불참..

올해 드디어 휴가를 모두 맞춰서 (거기에 친구 애인까지 휴가를 맞춰서... -_ -+)
회사 콘도 부랴부랴 예약 하는데 양양 솔비치에 배정을 못 받아서 결국 오래된 대명 설악으로 결정

친구들과 편히 잘 쉬다가 왔습니다.









노트북 하나 쥐어 주니까 다들 뚫어져라. 이 와중에 상덕이만 카메라를 쳐다 본다.





여기가 화진포였나? 7월 초라 사람이 없어서 속초로 이동









여기부터가 속초 / 승훈이 딸 담비












설악산 가는 길을 잘못 들어서 미시령 고개에 도착 -_ -
결국 승훈이네 식구는 담비의 멀미 때문에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쉬었다.













여기 부터는 국립수목원









여기부터는 그냥 한강 나들이









휴가라고 비싼 필름을 좀 사서 찍어 봤는데 현상 하시는 분이 필름 발색이 이상한게 유통기한이 지난 것 같다고 한다. 망할!! 내겐 필름은 너무 어려워...
결국 남은 건 망한 사진 뿐 / 휴가가 끝났다. 앞으로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하냐 하하하
Posted by Wylde :




정말 오래 간만에 자전거를 탔다. 그것도 등에 백팩을 메고 백팩 안에는 무거운 카메라.. ㅠ_ ㅠ
자전거 타고 이런 곳을 지나가야 함











드디어 동작대교 내가 안 온 사이에 뭐가 참 많이 변했음





동작대교에 있는 구름 카페.. 자전거 타다가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들어갈 자신이 없었다.




요런 날씨였다.





내가 좋아하는 콜럼비아 32리터짜리 백팩과 내 자전거 이구아나 디스크




잠수교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건 뭐지??





날씨도 안 좋은데 사진은 더 음흉하게 찍었네...





예전엔 거짓말 안 보태고 저런 곳도 그냥 30km는 가뿐하게 찍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 언덕 정상 부분에선 속도가 거의 0km에 수렴하게 된다..




우왕ㅋ굳ㅋ 픽시 바이크








사진이 뭐 이렇게 찍혔나 싶은데도 마음에 든다..
(앞으로 한반도 반만년 평화를 지켜줄..... 직접 눈으로 안 본 사람은 모를거야...)





다음엔 꼭 좋은 날씨에 사진 찍으러 가야지.. 더워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필름이 한 장 남았길래..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