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뭘 하고 싶어서 낸 연차는 아니었고, 그냥 안 쉬면 손해인지라 그냥 쉬었다.
얼마 전에 갔던 인사동.. 다음엔 그냥 평일 하루 날 잡아서 예쁜 카페 한 세군데 탐방을 해야지..

이건 뭐 날씨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고,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겠지만 사진이 별로다. ㅠ0 ㅠ








난 언제 금연을 할 수 있을까??





20살 21살땐 공부하러 많이 갔는데, 한 10년 만에 갔더니 뭐가 참 많이 변해 있었는데 아마도 얼음 조각의 잔해인가?








먹쉬돈나.. 10년 전에도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 먹어 봤는데.. 먹어보니 명성에 맞는 맛은 아니었다.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고양이 목각인형도 뽀뽀를 하고 있어...




뒤짚어진 고양이...







연 / 한옥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따뜻한 좌식 카페라서 마음에 들었음
다음엔 꼭 단체석을 차지할꺼야!!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