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렴~ SONY DSLR a700

2011. 1. 16. 19:25 from Gribouille




못난 주인 만나서 고생 많이한 칠백이.. 이젠 a900에 치이고 필름 카메라인 a7에 치이는 신세 진작에 보내줘야 했는데 왜 안 보냈을까...
나의 첫 DSLR 잘가렴

















덤으로 a900 소니는 빨리  진정한 플래그쉽을 내 놓으라~ 내 놓으라~







Posted by Wylde :

11일에 눈은 온다고 하고, 1월 말이나 금요일은 도저히 쉴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연차는 내 놓고 눈만 오기를 기다렸는데 눈은 안 오셨지.
새벽에 눈만 왔어도 평일인데다 첫 차 타고 가면 아무도 발자국을 남기지 않은 남이섬 순백의 눈을 찍었을텐데 아쉽지만 남이섬 여권을 만들었다.

2월에는 눈이 오지 않을까 하는 괜한 기대에.. ^^


날씨가 너무 추워 움츠리고 무거운 카메라 들고 사진을 찍었는지 어깨에 근육이 너무 뭉쳐서 괴롭다.
하지만 하늘이라도 청명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늘이 흐리멍텅해서 좋은 사진을 찍었을리 없다.


다음 남이섬은 날씨가 좋았으면 ^^

가을에 갔던 남이섬 -> Click



대부분의 이미지는 5800 픽셀 정도 됩니다...




























내 왼쪽눈 어쩔....


Posted by Wylde :


노량진에 회만 떠 주는 집이 많이 있는데 그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코리안 쇼트 헤어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고양이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음..)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랑 강아지랑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 고양이를 키운다면 터키시 앙고라 키우고 싶음


참고로 이미지 크기는 3024x2016, IE 7.0 이하 버젼에서는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표시가 안 되니 클릭~
 




Posted by Wylde :


RAW 파일을 실제 픽셀의 JPG로 변환을 하면 11MB가 넘어서 원본 사진을 티스토리에 못 올리는군..
그래서 절반 크기로 리사이징을 했더니 사진이 이상하게 변한거 같아..

리사이징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일세.. 부드러운 피부톤이 샤픈 먹인것 처럼 되었네..

<클릭하면 커집니다.>



Posted by Wylde :

Bonheur

2011. 1. 8. 12:11 from Gribouille





뭐 별거 있나? 값비싼 렌즈를 보고 있는 것도 행복이고 ZAG를 완성 시킨 것도 행복이고







네꼬 버스를 보는 것도 행복이고 (현재 행방불명 중.. 어디 박스 안에 있을거 같은데 엄두가 ㅠ_ ㅠ)





IU와 VAIO가 있으면 되고 (넷북 아니라능!!)





우리집 귀염둥이 NaNy











놀러가서 사진 찍는 것도 행복이지








일 하는 모습은 없지 행복하지 않으니까...
Posted by Wylde :



DSLR(a700) 사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풀, 돌맹이, 나무 이런거 그만 찍고 싶고, 자동차를 좋아하니까 모터쇼나 좀 가볼까 해서 갔는데
우와~ 구지성이 이렇게 예쁘다니 바로 앞에서 봤는데 정말 여신이 따로 없었다.

1회 서울 모터쇼도 갔을 정도로 난 자동차를 좋아 하는데 모델이 예쁘니까 차는 뒷전이 되고..
스트로보도 없었는데 (무선 동조도 아니고.. 수동 손 동조로 옆에 사람이 스트로보 터칠때 귀신 같은 셔터질을 했었지 ^^;)


이때 썼던 렌즈가 시그마 50-150이었는데.. 역시 시그마 레즈는 싼 맛에 쓰는 렌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_ -
유령을 좀 더 빨리 샀어야 하는데..?!







이 누리끼리한 색감을 보라고.. 요상한 플레어도 있고 말이지.. 그래도  DSLR  사고 얼마 안 되서 이 정도 찍었음 잘 찍었지 뭐~









이 사진은 시그마 오식이로 찍은 사진인데, 아오~ 내가 돈만 있으면 칼 짜이스 단 레즈를 샀을텐데
선예도는 좋지만 AF 그 덜그덕 거리는 소리는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고 가끔 색수차로 사람을 짜증나게 함

역시나 찍을 사람이 없어서 친구라도 찍는다.



















승훈이 딸 담비 제수씨 보다 친구 녀석을 닮았으면 정말 예뻤을텐데
그렇다고 지금 안 예쁘다는건 아니고!!

미놀타 렌즈인 17-35로 찍은 사진인데 고정 조리개의 렌즈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오래된 설계의 렌즈이고, 필름 시절의 렌즈이지만 40만원 정도의 렌즈 치고는 꽤 괜찮은 녀석임







아래 사진은 시그마 -_ - 18-55 였던거 같다... 내가 별로 안 좋아하던 렌즈...

아래 사진은 시그마 18-55 였나? 16-55였나.. 그래도 F2.8 고정 조리개 였는데..
별로 안 좋아했던 렌즈.. 시그마 렌즈 중에 내가 좋아하는 녀석이 없긴하지..








우음도 가는데 고생을 많이 했는데 유령 (SAL 70-200G)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사진 몇 장 못 건졌다. (렌즈 사고 3일 뒤에 떠난 출사..)
당시엔 70-200 렌즈 중에는 가장 고가의 렌즈였는데 이 녀석이 정말 돈 값하는 녀석 맞나? 했는데 정말 유령은 레알임..















내가 찍은 최고의 인물 사진?!
소간지가 들고 있는 구성 그대로 하고 똑같은 셔츠를 입어도 왜 난 소간지 같은 간지가 없을까....




음.. 900으로 찍은 사진이 없군.. 참 괜찮은 모델은 있는데.. 찍을수가 없다..
Posted by Wylde :




D700의 운명은??
D80을 시절 서상은 대낮에 사진을 찍었는데 그 결과물이... 핸드블러... (나는 ISO 100에 F5.6으로 찍어도 1/640이 나오던데..)
그래도 요즘 예전에 비하면 봐줄만한 사진을 찍고 있는 서상군









명기 5Pro를 가지고 계신 석민 선생, 길지 않은 다리 길게 찍느라 내가 수고가 많았음







촌 동네에서 엄청 고생해서 뽀얗던 피부가.. 저리 되었지 ㅠ_ ㅠ









어떤 사진이 더 나은가??
밑에 사진이 난 더 좋은데 너무 어두워 보이기도 하고??










저 녀석은 신기한게 꼭 카메라가 45% 각도...
세로그립을 사라고!!







Posted by Wylde :

25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26일 저녁까지 돌아오는 일정으로 약 600km의 장거리 여행이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잘 나온 사진이 없어.. a900으로 풍경 사진은 참 찍을만 하던데 인물 찍는데는 역시 Canon 바디가 갑인것 같다..
일단 피부의 잡티를 가려주지 못함.. (눈꼽도 찍힘..;;)

내 사진엔 자비심이 없음.. 크롭도 없고, 뽀샵질도 없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삼.. 그냥 온니 리사이징 뿐..


우리 석민이... 왜 전설의 명기 5Pro 안 가지고 왔니??





눈을 맹하게 뜨고 있는데.. 눈에 힘주면(사실.. 난 눈에 힘 준적이 없거든...) 이글이글 거린다함.. -_ -;;






화성이랑 상덕이 혜진누나 석민이
혜진 누나가 나 핫도그 사줬어염~ >ㅁ <






상덕이 알고 지낸지 15년이 넘어 가는데.. 참.. 한결 같은 녀석이다..
나한테 모자 사달라고 졸라서 사준 모자 잘 쓰고 다녀서 기분은 좋다.. -_ -+






눈 쌓인거 봤을땐 보드 타는게 정말 즐거울것 같았지...






사진으로는 날씨 참 좋아 보인다.







인철이형의 뛰어난 사전 준비로 시녀 딸린 성 부럽지 않았다.






MOM 인철이형






의외로 연정이가 너무 조용했어






왼쪽부터 이름 맞춰봐








헌수야.. 맑고 투명하게 찍으려고 노력했다.







석민이는 KBS 개그맨 공채시험 한 번 봐라






쟁가 삼매경








하악하악 배고프다 ㅠ








너무 얌전한 성희. 손 글씨 카드보다 더 받기 힘들다는 손 그림 손 글씨 카드를 주셨음.. 쌩큐요 ^ㅡ ^







술을 한 잔 하셔서 그런가? 칼 바람 쐬셔서 그런가?






미안해.. 얼굴 되게 하얗던데 누렇게 찍어서...







앞으로 오빠는 왜 여자친구가 없어요? 있을것 같은데... 이런거 그만 물어봐..
들리기엔 병신앜ㅋㅋㅋㅋ 으로 들린당께..






우리가 에버랜드 온것 같은 착각에 빠트린 성희






감동이었어 ㅠ_ ㅠ








잘 보면 구름 속에 Unidentified Flying Object 있음







으메~ 추운거







이 녀석은 항상 같은 표정임.. 물론 나도 항상 같은 표정..






난 가끔 이 녀석이 정말 나랑 같은 나이인가 싶음






위의 인물과 동갑인 화성군






위의 인물과 동갑






위의 인물과 동갑 아님






얌전해진 연정이... 얌전하면 재미 없잖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둘은 동갑임







헌수... 느끼하닼ㅋㅋ









-0 -







석민이는 딱 배우할 얼굴인데






원래 카메라 주인은 자기 사진이 없는 법





불만 한가득...





~0 ~









우리가 먹었던 감자탕
감자를 먹으면 눈이 좋아진단다.





누나 얼굴 작네요잉~



현역때 맞았던 영하 30도 보다 더 추웠지만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엔 출사지에서 만나요.

중희형, 혜진누나, 인철이형, 정애누나, 석민이랑, 나랑, 상덕이랑, 화성이랑, 연정이랑, 소희랑, 성희 그리고 헌수
정말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싸이클럽 사진 올리는거 정말 싫다는...
블로그에서 긁어 갑니다.

Posted by Wylde :

 



학원 때문에 난 잠시 들려서 안주나 축내고 노래방에서 노래 두 곡 불렀음













Posted by Wylde :

Call Zeiss의 장점 중 하나인데 보케가 예쁘다. 원래 비싸고 좋은 렌즈일수록 보케가 동그랗고 크다고 하는데...
확실히 시그마의 보케 보다는 괜찮다.

원본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 50MB 초과라서 안 올라감... 아오... ㅡㅅ ㅡ
 
다음엔 하트 보케 도전이다.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