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은 물에 좀 불려 놓는다.

양배추, 파, 어묵, 팽이 버섯,양파, 마늘 - 난 익은 당근은 좋아하지 않아서 안 넣는다.



분노의 칼질 - GN'R의 You Could Be Mine을 들으면 좋다.
하지만 양파를 썰땐 Ozzy Osbourne의 No More Tears를 들어야 한다. ㅠ_ ㅠ 




양념은 고추장, 물엿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고.. 물엿이 없어서 쌀엿을 넣었다.. 언제 그레이트빅엿도 한 번 넣어야 하는데...)
고추가루, 설탕 - 나는 간장을 나중에 넣는다. 



보통 어묵을 먼저 넣고 나중에 양배추를 넣는다지만 나는 그런 거 없다. 그냥 한 번에 다 입수





팥팥팥팥

 



떡 투하 / 중간에 간장 조금 넣는다.




완성




그릇 재활용

 




마지막에 깨




하악~ 맛있어.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