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두 달 전부터 놀러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어찌저찌 우여곡절(?) 끝에 그냥 가까운 청평으로 쉬러 갔다. 참 많이도 샀다...
내 몸만 정상이었어도 엄청 많이 샀을텐데.. ^^;

이틀 동안 참 잘 쉬다가 왔다.






이틀을 이 팬션에서 보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팬션이었다.





다 떨어진 벚꽃






가을에 왔던 아침 고요수목원이 날씨는 더 좋았는데..

















비가 와서 많이 아쉬웠다. 쁘띠 프랑스 날씨가 엄청 좋지 않으면 갈 이유가 없는건데... ㅠ












사진에 내 친구 있다.










난 범선 그림에 환장한다.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