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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3 Jarvan IV vs Twisted Fate
  2. 2012.07.11 Jarvan IV vs Tryndamere 1
  3. 2012.05.01 보유하고 있는 챔프
  4. 2012.04.07 바탕화면
  5. 2012.04.06 나는 애쉬충.. 1
  6. 2011.11.20 즐거운 떡볶이. 2
  7. 2011.11.02 마지막의 시작
  8. 2011.10.12 날씨 좋던 어느 날
  9. 2011.07.12 LOTTE GIANTS Champion Jersey
  10. 2011.07.07 Lotte Giants Jersey

 

자르반으로 미드를 꼭 한 번 가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못해봤는데 어제 해봤다.

늘 그렇지만 탑에 가려고 픽했는데 블라디가 자기가 탑을 가야겠단다. 그래서 난 미드 간다고 했는데 다른 팀원들이 고맙게도 별 말을 안 했다. ^^7

(자르반이 미드를 가도 AP 챔프가 있어서 그런지..)

미드 자르반이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보통의 미드 챔프는 자르반의 깃창 콤보에 평타 패시브를 견디지 못하고

자르반 상대로 라인을 밀기 힘들기도 하고, 정글로 쓸 경우 갱킹이 아주 강력한데 라인에 자르반이 있고 정글러가 CC를 넣어준다??

거의 100% 죽는다. (라인을 밀고 로밍을 가고 싶어도 깃창 콤보 무서워서 라인을 밀기 힘들어 함)


트페 같은 경우 글로벌 궁극기가 무서운데 와딩을 잘 한다면 깃창 콤보로 끊어주고, 텔포를 드는 다른 챔프라도 깃창으로 텔포를 끊는게 가능하다.

여기까지는 입롤이고.. 앞으로 미드에 몇 번 더 가봐야 더 체감하겠지만..

라이즈랑 피즈 정도만 아니면 쉽겠지..


그리고 봇 로밍이 정말 강력하다. 각을 잘 잡으면 봇 듀오 모두 에어본에 대격변으로 가둘 수 있다.



 

Posted by Wylde :

Jarvan IV vs Tryndamere

2012. 7. 11. 23:31 from League Of Legends

 

Plazmuh는 이런 말을 했지. 자르반은 탑에서 가장 저평가된 딜탱 중에 하나라고..

카운터 챔프가 생각보다는 많지만 정말 탑 자르반은 좋다.

자르반으로 승률 올렸다가 다른 챔프로 다 까먹고... 다시 자르반으로 올리고...

최근 10전을 보면 3패가 있는데 13킬을 했지만 봇 똥이 워낙 커서 치우지 못했고, 애쉬로 했던 게임은 2미드 트롤 때문에 이기지 못했고.. (물론 내가 싸기도 쌌지만..)

5인큐에서 진건... 후배들과 예능으로 탑에 럭스를 보내고.. 미드에 베이가를 보냈는데(베이가를 처음 함..)

타릭이 정글을 가고 봇에 나랑 블라디미르가 갔다.. 초반에는 자르반이랑 블라디랑 각각 적 원딜 보다 cs를 더 먹었는데 후반으면 갈수록 AD가 없어서 이길 수 없었음..

 

 

요즘 탑에 케넨이나 블라디가 많이 와서 자르반으로 정말 꿀 빨고 있는데 승률은 안 올라감.. ^^7 (자르반으로 10판 하면 오버뎃은 1번 정도 하는데도 5할 밖에 안됨...ㅠ)

케넨이나 블라디는 (e-q 패시브 평타) 두 번 하고 대격변 쓰고 점화 걸면 죽는다.. 블라디는 건방지게 점멸을 안 들어서 데마시아 쿨마다 죽일 수 있음.

이렐 같은 딜탱이랑도 할만하고.. 트린다미어 같은 애도 별로 어렵지 않다.

님들 자르반 두 번 해보세요.

 

 

우리팀 티모가 솔봇 가고... 마이랑 쉔이 투 정글 돌았음... -_ -++

 

그런데 이 트린이 너무 못했음..


Posted by Wylde :

 



가렌 - 왜 샀는지 기억이 안 난다.


나서스 -  스텍 쌓는 재미는 있지만 팀원들은 재미가 없음.


니달리 - 좋다고 해서 샀는데 어렵다 픽하는 경우 없음


럼블 - 마찬가지로 좋다고 해서 샀는데 어려움. 노말에서 한 번도 안 써봄


리븐 - 바니 리븐을 위해 샀다. 재미있음. 손맛도 있다. 하지만 숙련도가 안습.. 스킨 제 돈 주고 산 챔프는 리븐, 애쉬, 소나


마스터 이 - 닷지 유도용 또는 예능 용도의 마스터 이 450IP니까 샀지.. 그러니 라이엇에서는 빨리 6300RP로 가격을 올려라.


말파이트 - 후배가 잘 하길래 샀는데 나한테는 안 맞음. 어렵고 재미도 없고..


모르가나 - OP 하나 정도는 있어야지. ARAM 최강 챔프


문도박사 - 별로 비싸지 않은 챔프라 샀다. 정글도 빨리 돌고 식칼 던지기도 재미 있지만 내가 하면 약해서 안 한다.


베이가 - 원 콤보의 재미가 있다. ARAM 최강


베인 - 50% 세일이라 샀다. 75%때 만약 내가 베인을 샀다면 난 지금쯤 베인충이겠지. "님들 왜 뒤에서 싸움?"


블라디미르 - 모기 같은 시키... 난 재미 없더라..


세쥬아니 - 저렙때 사서 나름 쏠쏠하게 써먹었지만 요즘 세쥬아니 하면 거의 호구.. ㅠ_ ㅠ


소나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챔프 요즘은 잔나에게 조금 밀리고 있음. 스킨도 샀음.


소라카 - 소라카 서폿은 재미가 없음.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소라카를 해주지. 미드에 서면 정말 재미있음. 스킨도 샀다.


시비르 - 450IP 아니었으면 안 샀다.. 사람들이 애쉬 하지 말라고 해서 그냥 샀는데 나한테 맞지 않아. 그리고 요즘 시비르는 애쉬 보다 안 보임.


아리 - 내가 좋아하는 챔프 재미있다. 하지만 많이 어려움 ㅠ_ ㅠ


알리스타 - 사 놓기만 하고 거의 안 한다. 어려워서...


애니 - 스킨도 있지만 거의 하질 않는다. 저렙에서는 애니도 좋지만 확실히 힘들다.


애쉬 - 나의 주 챔프. 정말 매력있는 챔프인데 각 라인에서 1인분씩 못해주면 애쉬로는 할 수 있는게 없음 ㅠ_ ㅠ


이렐리아 - 사고 났더니 바로 너프 먹었음.. 탑에서 이길 수 있는 챔프가 거의 없음. 왕귀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Q짤의 재미 일단 왕귀하면 게임을 지배함


자르반 4세 - 후배의 플레이에 반해서 샀음. 그런데 나에겐 너무 어려움. 하지만 멋있고 재미있음. 데마시아!!!


잔나 - 후배의 플레이에 반해서 샀음. 그런데 어려움. 내가 하면 똥만 뿌직뿌직. 후배는 잔나로 팀을 캐리하던데.. 후배는 랭크게임 잔나 9전 9승..


케넨 - 전에 어떤 고수분이 하는걸 보고 사기네. 하고 바로 질렀는데.. 그 분은 그냥 손이 OP고 난 손 잭스라 안 됨 ㅠ_ ㅠ


케이틀린 - 세일하길래 샀음


코르키 - 평타 스킬 콤보가 재미있음. 앞으로 자주 해봐야 겠다.


Posted by Wylde :

 

음.. 좋으다.

왼쪽 사진은 잡지 광고를 스캔 했는지 태연이 피부가 예쁘지 않아서 안타깝다.

혹시 원본 가지고 계신 분 있으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밑에는 무슨 백화점 이름이 잔뜩 있어서 잘라 버렸음.

 

 

 

 

Posted by Wylde :

나는 애쉬충..

2012. 4. 6. 17:42 from League Of Legends

뻘궁만 쏘는 애쉬

 

 

 

하지만 뻘궁만 쏘는건 아니라능..


 

들으면서 하면 이상하게 롤이 잘됨. 하지만 요즘 톡온 때문에 음악 못 듣는다.

Paul Gilbert - The Ballad Of The Last Lions

Posted by Wylde :



떡은 물에 좀 불려 놓는다.

양배추, 파, 어묵, 팽이 버섯,양파, 마늘 - 난 익은 당근은 좋아하지 않아서 안 넣는다.



분노의 칼질 - GN'R의 You Could Be Mine을 들으면 좋다.
하지만 양파를 썰땐 Ozzy Osbourne의 No More Tears를 들어야 한다. ㅠ_ ㅠ 




양념은 고추장, 물엿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고.. 물엿이 없어서 쌀엿을 넣었다.. 언제 그레이트빅엿도 한 번 넣어야 하는데...)
고추가루, 설탕 - 나는 간장을 나중에 넣는다. 



보통 어묵을 먼저 넣고 나중에 양배추를 넣는다지만 나는 그런 거 없다. 그냥 한 번에 다 입수





팥팥팥팥

 



떡 투하 / 중간에 간장 조금 넣는다.




완성




그릇 재활용

 




마지막에 깨




하악~ 맛있어.
Posted by Wylde :

마지막의 시작

2011. 11. 2. 19:37 from Gribouille


미르 눈팅하다가 본 퀘스트 공략.

뭐 이렇게 슬픈 퀘스트가 다 있냐.. ㅠ_ ㅠ





어느 노부인으로부터의 의뢰다. 꽤 오래 전에 베네치아를 떠난 아들로부터 연락이 없다는군.
소식을 확인함과 동시에, 이 편지를 건네주면 좋겠다고 한다. 아들은 리스본에서 조선공을 하고 있던 것 같다.
리스본으로 가서,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 주게
 
1. 리스본, 조선소주인 - 평범하지 않은 조선공
베네치아에서 온 조선공? 아아, 있었어. 벌써 5년 정도 전이 될까. 기를 쓰고 일을 해서 재산을 쌓았지만, 그 후 스스로 훌륭한 배를 만들어,
뱃사람을 고용해 리스본을 출항해 버렸다. 그 녀석은 언제나 주점에서 혼자 술을 마셨었지…

2. 리스본, 주점주인 - 슬픈 눈
아, 그 사람이라면 잘 기억하고 있어. 언제나 슬픈 눈을 하고 있던 남자였지. 출항하는 날, 그 사람은 평소와 다르게 말이 많았어.
자신의 신상, 목적, 여러 가지를 이야기 했었지…. 나는 다른 손님들도 있었기 때문에,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확실히 교역소의 영감도 동석하고 있었던 것 같다

3. 리스본, 교역소주인 - 연인은 인도에
그 녀석은 불쌍한 녀석이야…. 고향의 베네치아에서 상인의 딸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것 같지만, 딸의 부친은 선원과의 결혼에 반대한 모양이야.
게다가 부친은 거래상대였던 아랍의 상인의 중개로 인도의 부호에게 딸을 시집가게 했다고 한다…

4. 리스본, 주점주인 - 케이프타운에서의 정보 수집
그런가, 그랬던건가…. 그러니까 그 녀석, 남쪽을 향하겠다고 말하고 있었어…. 인도에 해로를 통해 갈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됐기 때문에….
유감이지만 그 녀석은 리스본에 돌아오지 않았어. 여기에서 남쪽을 목표로 한다면, 케이프타운에는 반드시 상륙했을 것이니, 가 보는 게 좋을 거야

5. 케이프타운, 항구관리 - 실력있는 항해사
예, 확실히 그러한 배가 이 곳에 기항한 기록이 있습니다. 매우 실력있는 항해사였던 것 같고, 여기까지의 여정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기록에는, 그 배는 북상해서 아덴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6. 아덴, 항구관리 - 항해를 서두르고 있었다
그 배라면, 아덴에 도착해 인도 방면의 지도를 손에 넣자마자 출항하려고 했습니다. 곧바로 서쪽을 향해 캘리컷을 목표로 한다고 했으므로, 적어도 하루 정도 쉬었다 가라고 했습니다.
그 때는, 휴게소의 사할이 놀아 주고 있었어요

7. 아덴, 사할 - 보석을 휴대
나 기억하고 있어. 그 친구, 무척 외로워 보이는 눈을 하고 있었어. 가죽주머니 안에 예쁜 돌이 있길래 보여달랬지.
케이프타운 근처에서 찾아낸 것 같은데, 아주 큰 보석이었어. 좋아하는 사람의 눈을 닮았다더군.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캘리컷으로 출항해 버렸어

8. 캘리컷, 파르라티 - 엇갈림
그 사람의 연인, 나의 친구였습니다. 선원은 그녀의 남편을 찾아가 그녀를 돌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지만 거부당했고….
그는 품에서 보석을 꺼내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되돌려줘` 라고…. 그녀는 그 광경에 상처를 받고 검으로 목을 찔렀습니다…

9. 캘리컷, 주점주인 - 파멸
그녀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선원은, 절망하여 똑같이 목을 찔러 죽어버렸습니다. 나는 도시의 사람들과 협력해 그들을 이 도시의 교외에 함께 묻어 주었습니다.
…선원 앞의 편지? 그런가요…, 유감인 결과가 되어 버렸군요. 그들의 무덤은 시장이 관리하고 있으니, 시장에게 건네주세요

결론 - 편지를 시장에게
베네치아의 노부인의 아들은, 인도에 끌려간 연인을 쫓아갔다. 그러나 두 사람은 타지의 땅에서 비운의 죽음을 맞고 말았다. 그들은 캘리컷의 교외에서 함께 잠들어 있다고 한다….
무덤을 관리하는 시장 바이레에게, 선원 앞의 편지를 건네주자

10. 캘리컷 시장 - 편지를 시장에게
오오. 그 젊은이들의…. 그런가, 부인에게는 유감인 보고가 되어 버리는군…. 알겠네, 내가 책임을 지고 이 편지를 그들의 무덤에 올리지. 안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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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ylde :

LOTTE GIANTS Champion Jersey

2011. 7. 12. 01:18 from Gribouille


롯데 자이언츠가 아디다스와 작년부터 2년간 파트너십 계약을 맺어 아디다스에서 선수용 유니폼을 공급하게 되었다.
잘 모르고 레플리카 져지 샀다가, 챔피언 져지도 하나 사게 됐음.. -_ -;;

이벤트성 유니폼인 챔피언 유니폼, 아디다스에서는 어웨이 유니폼만 판매하는게 불만이지만
클리마 365 재질(번들번들 광택이 있음)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선택, 챔피언 홈 져지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 (아디다스엔 없음), 클리마 365 재질보다 더 저렴한 재질인데
가격은 애미없는 가격 그대로다.. 췟

 기존 선수용 유니폼이었던 새시대 스포츠의 어센틱 져지 보다 기장이 짧은 게 살짝 불만,
내가 가지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과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보다 기장이 한 치수 또는 한 치수 반 정도 짧다.
미리 알았다면 한 치수 큰 녀석을 주문 했을텐데, 사이즈가 매장에 없어 입어 보질 못했다.

기아 타이거즈에서도 다양한 유니폼을 뛰어난 품질, 신속한 배송 좀 배웠으면 좋겠다. 아디다스랑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49 홍성흔 / 47 강민호 결국 선택은 홍성흔이었는데.. 지금은 강민호 할걸? 이라는 생각도 든다.

난 기아 팬인데 왜 다른 팀 져지가 늘어나는 거냐?



Posted by Wylde :

Lotte Giants Jersey

2011. 7. 7. 01:27 from Gribouille
프로페셔널 어센틱 져지가 아니라서 다시 하나 살까 생각중.
adidas 에서는 올드 어웨이 져지는 파는데, 올드 홈 져지는 왜 안 파는걸까..

참으로 고민이네.. 어쩌지.. 그냥 스머프로 살까..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