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상태가 모두 좋지 않아서 남은 필름은 버려야겠다.
필름 10만원에 현상하는데 7만원.. 비싼 수업료 치렀으니 다음부터 꼭 필름 보관 잘 할거야.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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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수동 계곡 / 쌍쌍이 물놀이 하는 쌍쌍 커플들을 보고 고뇌하다 실성한 서상






대형 카메라의 위엄 필름 한 장에 만원 넘음.. ㅋ_ ㅋ







여긴 남양주 뭔 영화 촬영장인지 세트장인지.. 별로 볼게 없음













컨셉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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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야구장을 참 많이도 갔다. 휴가 때 놀러 안 가고 야구장에만 갔지.. 퇴근은 잠실, 목동으로 했지..

롯데 경기도 자주 갔지.. 준 플옵은 롯데 캐논에서 표 뜯었고, SK 경기야 맘 먹으면 그냥 갈 수 있고.. 비록 내가 3루 쪽으로만 갔다만.. -_ -
코시도 광주 경기 빼고 다 가고.. 갈 때마다 이기고.. 그런데 올해는 뭐냐고!!

그래서 더 작년이 그립지요.


별개로 야구장이 사진 찍기 제일 어려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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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이 참 맘에 들게 예쁜데, 이상하게 내 사진이랑은 이미지가 안 어울려.. 으잌ㅋ 서상 고마워~ 그래도 내 PSP와 내 X1050을 가져 갔으니 돈은 달라고 하지마.
나에게서 SONY를 두 개나 빼앗다니 님 좀 짱인 듯

a-7은 필름 / a700은 디지털









여기 흡연 장소임... 아무데서나 담배 피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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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나랑 재훈이랑 같은 사무실 근무, 상덕이는 캐나다에 있어서 휴가를 같이 못 갔고
재작년엔 모두 휴가를 맞출 수 있었지만 담비가 너무 갓난 아이라 백령도 뱃길은 무리, 결국 승훈이 가족은 불참
몇 년 전에는 학생때라 모두 같이 갈 수 있었지만 내가 기타 산다고 돈을 다 써 버려서 내가 불참..

올해 드디어 휴가를 모두 맞춰서 (거기에 친구 애인까지 휴가를 맞춰서... -_ -+)
회사 콘도 부랴부랴 예약 하는데 양양 솔비치에 배정을 못 받아서 결국 오래된 대명 설악으로 결정

친구들과 편히 잘 쉬다가 왔습니다.









노트북 하나 쥐어 주니까 다들 뚫어져라. 이 와중에 상덕이만 카메라를 쳐다 본다.





여기가 화진포였나? 7월 초라 사람이 없어서 속초로 이동









여기부터가 속초 / 승훈이 딸 담비












설악산 가는 길을 잘못 들어서 미시령 고개에 도착 -_ -
결국 승훈이네 식구는 담비의 멀미 때문에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쉬었다.













여기 부터는 국립수목원









여기부터는 그냥 한강 나들이









휴가라고 비싼 필름을 좀 사서 찍어 봤는데 현상 하시는 분이 필름 발색이 이상한게 유통기한이 지난 것 같다고 한다. 망할!! 내겐 필름은 너무 어려워...
결국 남은 건 망한 사진 뿐 / 휴가가 끝났다. 앞으로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하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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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 간만에 자전거를 탔다. 그것도 등에 백팩을 메고 백팩 안에는 무거운 카메라.. ㅠ_ ㅠ
자전거 타고 이런 곳을 지나가야 함











드디어 동작대교 내가 안 온 사이에 뭐가 참 많이 변했음





동작대교에 있는 구름 카페.. 자전거 타다가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들어갈 자신이 없었다.




요런 날씨였다.





내가 좋아하는 콜럼비아 32리터짜리 백팩과 내 자전거 이구아나 디스크




잠수교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건 뭐지??





날씨도 안 좋은데 사진은 더 음흉하게 찍었네...





예전엔 거짓말 안 보태고 저런 곳도 그냥 30km는 가뿐하게 찍었는데..
지금은 너무 힘들어 언덕 정상 부분에선 속도가 거의 0km에 수렴하게 된다..




우왕ㅋ굳ㅋ 픽시 바이크








사진이 뭐 이렇게 찍혔나 싶은데도 마음에 든다..
(앞으로 한반도 반만년 평화를 지켜줄..... 직접 눈으로 안 본 사람은 모를거야...)





다음엔 꼭 좋은 날씨에 사진 찍으러 가야지.. 더워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필름이 한 장 남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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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에 뭐 별거 있는 줄 알았는데.. 별거 없다.
요코하마에 있는 차이나타운 같은 걸 기대 했다가..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찍을 것도 없고..
중국집이 많이 있는 거리는 안 예뻐서 찍지 않았음..











저 무슨 만두더라.. 맛있었는데 불쌍한 SD ㅋㅋ











D80으로 사진 참 못 찍는 SD








초점 잡기 힘들어..








-1.0 정도로 찍어야 이 정도가 나온다..








이런 노출 완전 오버 사진이 어떻게 찍히는거지.. +1.0정도 찍었지만.. 필름의 측광은 정말 어려워..
뭔가 찍어 보고 다시 확인 할 수가 없으니까 너무 어려워..





















오른쪽에 있는 친구 커플을 찍으려고 했는데 왜 모르는 사람이 찍혔지?





이거 깐쇼새우인가? 맛은 있었는데 배가 불러서 남겼어.. 지금 생각하면 왜 남겼을까.. ㅠ_ ㅠ
참 필름으로 이런 싸이 업로드 스러운 사진을 찍다니..






뭐 두 번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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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 Kodak PORTRA 160NC



예쁜이라고 하면 좋아한다. 뭔가 노이즈가 자글자글한게 네거티브의 한계인가..
하긴 셔터속도 1/20으로 안 흔들린게 레알 신기함..

 여튼 대학생은 너무 부러워
















같은 장소는 아니지만 실내에서 찍었는데.. 사진이 왜 이래.. -_ - 나름 느낌이 있긴 하지만..
우리집 NaNy!!!


그래도 빛 바랜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 측광이 어떻게 되면 이런 사진이 나오는거지.. 음.. 어렵단 말이야..

1/90 | F3.5 | 50.4 | Patten | -1.5 | ISO160 





다음엔 elecviva 님이 추천하신 필름을 한 번 쓸까 한다.. 입자가 엄청 곱던데.. 단지 필름 한 통이 만원 정도 밖에 안 한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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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어렵다. 어렵다.

a-7 / 50.4 / Kodak Portra 160NC



출근길 명동, CPL 필터를 얹으면 하늘이 더 예뻐 보일까? 명동극장 앞






예전 동국제강 사옥 터에 새로운 건물 완공이 멀지 않았나 보다. 출근할 때 보면 그 위용이 장난이 아님







홍대 현상하러 갔다가 필름이 남았길래 찍어 봤다.








어디서 찍은건지 잘 모르겠음








T-Tower 실제로는 유리 청소를 안 해서 더러움.. 창문도 안 열려서 답답하다.. 먼지 같은게 찍혔나..
현상할 때 들어간 먼지인지 스캔할 때 들어간 먼지인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잠시 땡땡이도 쳐보고~






필름은 적정 노출보다 노출 오버가 더 필름 느낌이 나는 것 같네....







디지털 보다는 필름 쪽이 조금 더 시간이 더 정지해 있는 느낌









요건 투표하러 올라가는 길.. 이 죽일 놈의 언덕... -_ -






노량진 수산시장






회사 근처 명동 방향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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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에 밥 먹으러 갔다. 요즘 학교 건물 안에 레스토랑 같은게 있던데... 맛 있는 메뉴들을 얻어 먹을 수 있는 기회 였지만 예약이 안 되서 자리가 없어 ㅠ_ ㅠ
김치 뭐시기 나베 돈까스였나.. 그래도 맛이 있었음


a-7 / 50.4 / Kodak Portra 160NC





















초점이 잘못 맞았다..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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