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은 물에 좀 불려 놓는다.

양배추, 파, 어묵, 팽이 버섯,양파, 마늘 - 난 익은 당근은 좋아하지 않아서 안 넣는다.



분노의 칼질 - GN'R의 You Could Be Mine을 들으면 좋다.
하지만 양파를 썰땐 Ozzy Osbourne의 No More Tears를 들어야 한다. ㅠ_ ㅠ 




양념은 고추장, 물엿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고.. 물엿이 없어서 쌀엿을 넣었다.. 언제 그레이트빅엿도 한 번 넣어야 하는데...)
고추가루, 설탕 - 나는 간장을 나중에 넣는다. 



보통 어묵을 먼저 넣고 나중에 양배추를 넣는다지만 나는 그런 거 없다. 그냥 한 번에 다 입수





팥팥팥팥

 



떡 투하 / 중간에 간장 조금 넣는다.




완성




그릇 재활용

 




마지막에 깨




하악~ 맛있어.
Posted by Wylde :








 

Posted by Wylde :


회사 땡땡이치고 오래간만에 링링누나 있는 컬리솔 놀러 갔음.
마이스타일에서 조금 채도, 대비, 이것 저것 조금씩 바꿔서 찍어 봤다.
생각보다 투명하게 나오진 않았네 - 다음엔 채도를 좀 팍 떨궈서 찍어 봐야지. 



Canon 20D에 18-55 번들렌즈. 트라이포드는 맨프로토였다. 
링링 누나껀 아닐테고..

 






컬리솔에 있는 다카페 일기 / 남편은 오덕 같이 생겼는데 와이프가 너무 예뻐서 -_ -+ 싶었지만 일상의 소소한 사진들은 참 마음에 들더라.
 






KODAK PORTRA 느낌 내기가 힘들구만






맥북 하악하악
 






iMac 과 MacBook 조합 하악하악




최첨단 개폐 시스템
 





누나가 서비스로 준 뭐시긴데, 기억 안남. 롯데껌 맛이 났고 맛이 좋았음 / 누나가 롯데팬이라 그런지.. ^^;
 



선인장이라고 해서 놀랐음.
 


Posted by Wylde :







친구가 두 달 전부터 놀러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어찌저찌 우여곡절(?) 끝에 그냥 가까운 청평으로 쉬러 갔다. 참 많이도 샀다...
내 몸만 정상이었어도 엄청 많이 샀을텐데.. ^^;

이틀 동안 참 잘 쉬다가 왔다.






이틀을 이 팬션에서 보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팬션이었다.





다 떨어진 벚꽃






가을에 왔던 아침 고요수목원이 날씨는 더 좋았는데..

















비가 와서 많이 아쉬웠다. 쁘띠 프랑스 날씨가 엄청 좋지 않으면 갈 이유가 없는건데... ㅠ












사진에 내 친구 있다.










난 범선 그림에 환장한다.




Posted by Wylde :





연차내서 평화누리공원 다녀왔다. 날은 좋았던거 같은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바람만 안 불었으면 더운 날씨였는데, 추웠다. ㅠ
NC160 정말 좋은 필름이다. 조금 비싸서 그렇지..

a-7은 역시 명기다. 그리고 NC160 조합!!










이게 전철인데, 기차인척 한다. 건방지게..




요즘 유치원 애들은 다들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1회용 카메라지만.. 그리고 사진기사가 2명씩 따라다닌다.
내가 유치원생일땐 그런거 없었는데.. 카메라 기사 양심도 없지. 장비가 그게 뭐얔ㅋㅋ








10년도 더 된 MINOLTA a-7이 2007년인지 나온 a700 보다 좋은 부분도 많다.(그리고 1년 후에 나온 a900도 a700이랑 별 다른게 없어..ㅠ)
10년 동안 발전이 없는 소니를 까자.












올해 KIA는 우승을 합니다. Travis Blackley는 올 시즌 15승을 합니다.





사랑해요 트레비스로 봤음...







미미네를 갔는데 평일 오후인데 기다려야 했다. 오징어는 없었고, 김말이도 없었다. 흑흑





링링누나가 계시는 컬리솔 갔다 왔음..^^




Posted by Wylde :





벚꽃 보려고 남산을 가긴 했는데, 이게 살구 꽃인지 다른 꽃인지 알 수가 없어.
그리고 누가 부르길래 봤더니, 비단 선배님!! ^^ 사진 3장 찍어 드렸음.

오늘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너무 불었고, 산이라서 나무 그늘이 듬성듬성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었음 ㅠ
뿌연 서울이라 아쉬웠는데 가을이 되면 완전 청명한 날씨를 볼 수 있겠지.







플레어를 이용!! 다른 렌즈 쓸때는 몰랐는데 24-70za는 뷰 파인더로 봐도 플레어를 볼 수 있어서 잘 이용하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것 같다.




날씨는 좋았는데 좀 탁한 서울하늘




za의 파란색은 참 찰지구나.














Posted by Wylde :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 그래서 카메라 두 개랑 렌즈 3개나 들고 갔는데...
 (망할 렌즈들은 왜 다 77mm의 대구경 렌즈 밖에 없는건지 ㅠ 카메라는 왜 다 세로그립 까지 달린 무거운 FF 바디인건지..)

사진은 별로 찍지도 않고 바람 살랑살랑 부는 자리에서 퍼질러 잠만 잤네... 아직 만개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 싶다.


24-70za 참 좋은 렌즈인데.. 난 활용을 못 하는거 같아.























아이폰으로 야구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하악 얼라 대공원에서는 누워서 야구 봤었는데.. ㅠ

Posted by Wylde :




사진이 영 이상해서 (핀이 틀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노출 부족은 확신범) 코엑스는 못 믿겠고 남대문에 새로 오픈한 소니 A/S 센터를 찾았다.
센터는 정말로 찾기 힘든 곳이었다. 오전 예매 삽질과, 바뀌어 버린 버스노선에 택시를 타야했고, 택시 기사분은 약도까지 보여 드렸는데 연신 거기 모르겠다 하시고...

건물 찾기도 어려워서 굉장히 짜증 났지만 친절한 직원과 믿음이 가는 점검이었다. 5시간 만에 퀵으로 다시 받았으니(물론 착불)

점심에 너무 급히 먹어버린 갈치 조림이 그리워서 생선구이를 먹었는데. 참 맛있는 생선구이였음 (어머니와 고등어 바로 옆집 안타깝게 간판이 없으뮤) 
쭈꾸미는 메뉴인줄 알았더니 그냥 서비스로 주시는거라 좀 아쉬웠음



조리개를 조금 쪼이고 싶었으나 어두워서 그냥 최대개방 또는 01/3스탑 쪼이고 찍었음..








오픈 기념 사은품

Posted by Wylde :





개나리 축제를 한다던 응봉산 가봤더니 축제는 없더라. 개나리 같은건 도재체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감이 오질 않고, 날씨도 안 좋고 아직도 스트로보 쓰는 법을 잘 모르겠다.

벚꽃은 아닌것 같고 매화 아니면 살구꽃이겠지..



 





응봉산 올라가는 길에 있던 놀이터 / 외지 사람들이 와서 버리고 간 쓰레기 때문에 기분이 편치 않았다.


 


 


 

















핀이 잘 안 맞는것 같아서 점검을 좀 보내야지 싶은데.. 시간이 없네... -_ -;

Posted by Wylde :




날씨만 좋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날씨는 참 도와주질 않습니다.
흐리멍텅한 하늘만 몇 주째 보고 있는건지... -_ -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