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갔다 왔다. 춥고, 날씨는 별로에 꽃은 피지도 않았다. 망할 놈들.. 튤립만 심어 놓고 손님 받냐??

RAW + JPG로 저장 했는데.. 귀찮아서 RAW는 보지도 못했고 JPG 리사이징만 했는데 적절한 스트로보와 DR 고급 기능으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진은 어느 정도 나온듯..




꼬꼬마들이 소풍을 나왔는데 춥지 않았을까 걱정됐다.

보니까 유치원 소풍에도 사진기사 한 분씩 같이 오셨던데.. 나를 막 경계하신다.. 무식하게 세로그립에 스트로보 달고 다녔더니....





어딜가나 기념품을 파는게... 동심을 유혹해서 부모 돈을 긁어 모으는...








관람차를 만들면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좀 남겨 두라고...
벌써 은퇴한 관람차. 그리 늙지도 않았더구만..








자이언트와 드워프 / 귀여워.






사막여우





물이 밑에서 들어오는 무서운 놀이기구.





이래놓고 3.18일 부터 튤립 축제라고 광고를 하는데, 내가 갔던 날은 29일인데 이 지경...
꽃 찍으러 갔다가 얼어 죽을뻔 했다.









사파리 차량 안에서 찍어서 잘 안 나왔음.. 백호는 예뻤고, 곰은 귀여웠고, 사자는 뭐 그냥 그랬고, 독수리는 대머리였음








서울에서 따뜻한 국물 먹으니 살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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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이라고는 부루마블 밖에 해 본적이 없고
카드 게임이라고는 월남뽕 밖에 모르는데... 오늘 한 보드 게임 이름은 기억 안남 유일하게 기억하는 게임은 뱅인데.. 한 글자라서 기억남.. ^^;




 





열심히 배우고 있지요..  한 명만 더 있었어도 정말 재미있겠다.








탕.. 으앜~






 

놀부유황오리진흙구이는 예전에 찍었던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세렌누나, 포토누나, 정원군, 이지양, 펑클, 유키 모두 너무 반가웠어요. 세렌누나 웨이브 정말 예뻤어요. 역시 요즘엔 웨이브가 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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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몇 번 외가 식구들이 모이는 날이다. 아침엔 날씨가 흐려서 걱정.


막내 이모부랑 외삼촌 / 막내 이모부는 나보다 더 아이폰을 잘 활용하신다.. 덜덜덜 (블루투스 이어폰이 보이는가? / 항상 이거, 저거 해봤냐고 보여주시는데 나도 잘 모르는걸...)





남자친구를 데리고 온 은경이.. v질은 멈출수 없지. ^^;





우리 어머니, 상당한 미인이신데 오늘은 얼굴을 다 가리셨다.





키가 2센치만 더 컸어도 170인데.. 조금만 더 크지..






이래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청소는 확실하게 했음






오늘만큼은 모두 운동화





나랑 키가 같은 인규, 서로 바라보면 서로가 너무 커 보인다. 저 녀석 진짜 나보다 한 3센치는 더 커 보이는데..





군대 후임이었던 이서방, 예전에 시골에서 한우 파티를 하는데 나타난 녀석 깜짝 놀랐다.
그러더니 친척 동생이랑 결혼했음







조카 1호 보민이, 삼촌(나)을 너무 좋아해서 부끄러움을 많이 탐
 





잡것들...














우리 어머니 왜 허경영 흉내를.....












40 먹은 아줌마인데.. 아직도 어려보이니... 나 같은 사람 어디 살겠나..





읭??






요즘 애들은 가방을 더블백 만큼 큰 걸 들고 다니던데.. 제일 왼쪽 처자는 소니유저였음!!
무려 칼 번들을 들고 다니더라는....





가운데 있는 녀석은 최서방(?)이 되겠지..









남의 차 앞에서 뭐 하는..... 우리 차 앞에서 찍지..





차가 6대 총 인원 21
호연이형은 웨딩 촬영으로 참석을 못 하였음

다음 모임은 아마 예산에서 고기 구워 먹지 않을까?

그땐 아마 차가 8대는 모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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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뭘 하고 싶어서 낸 연차는 아니었고, 그냥 안 쉬면 손해인지라 그냥 쉬었다.
얼마 전에 갔던 인사동.. 다음엔 그냥 평일 하루 날 잡아서 예쁜 카페 한 세군데 탐방을 해야지..

이건 뭐 날씨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고,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겠지만 사진이 별로다. ㅠ0 ㅠ








난 언제 금연을 할 수 있을까??





20살 21살땐 공부하러 많이 갔는데, 한 10년 만에 갔더니 뭐가 참 많이 변해 있었는데 아마도 얼음 조각의 잔해인가?








먹쉬돈나.. 10년 전에도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 먹어 봤는데.. 먹어보니 명성에 맞는 맛은 아니었다.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고양이 목각인형도 뽀뽀를 하고 있어...




뒤짚어진 고양이...







연 / 한옥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따뜻한 좌식 카페라서 마음에 들었음
다음엔 꼭 단체석을 차지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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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 회만 떠 주는 집이 많이 있는데 그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코리안 쇼트 헤어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고양이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음..)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랑 강아지랑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 고양이를 키운다면 터키시 앙고라 키우고 싶음


참고로 이미지 크기는 3024x2016, IE 7.0 이하 버젼에서는 이미지가 정상적으로 표시가 안 되니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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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파일을 실제 픽셀의 JPG로 변환을 하면 11MB가 넘어서 원본 사진을 티스토리에 못 올리는군..
그래서 절반 크기로 리사이징을 했더니 사진이 이상하게 변한거 같아..

리사이징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일세.. 부드러운 피부톤이 샤픈 먹인것 처럼 되었네..

<클릭하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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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Zeiss의 장점 중 하나인데 보케가 예쁘다. 원래 비싸고 좋은 렌즈일수록 보케가 동그랗고 크다고 하는데...
확실히 시그마의 보케 보다는 괜찮다.

원본 사진을 올릴려고 했는데 50MB 초과라서 안 올라감... 아오... ㅡㅅ ㅡ
 
다음엔 하트 보케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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