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랑 카메라 모두 다 좋은데.. 이런 센서에 먼지가 뭍어 있었네... ㅠ_ ㅠ
날씨는 좋았지만 사광은 적고, 역광이 많아서 찍는덴 오히려 힘들었다. 900에 렌즈 두개가 뭐 이리 무겁니 ㅠ_ ㅠ

그리고 다음부터 RAW로 안 찍을거야.. PhotoShop으로 JPG 변환했더니 소니 특유의 색감이 다 죽는듯..


우리 동네 아파트 공사현장..







조리개를 너무 닫았나.. 24-70za는 조리개를 많이 닫으면 사진이 덜 선명하게 나옴




유령은 정말 좋은 렌즈인데.. 활용을 제일 못한 렌즈라서... 좀 아쉽다.






나도 빨리 결혼해서 애 낳고 사진 많이 찍어 줘야지









좁은 부지에 놀이 기구를 빼곡하게 넣어서 그림이 안 나온다.
USJ는 정말 널찍 널찍해서 사진 찍기 참 좋았는데.. 그 때 난 DSLR이 없었지.. 
 










이 사진은 아마 최대개방으로 찍은 사진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 선명하게 찍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




아이유




유리 (응??)




민들레 영토 / 백만년 만에 가봤다... 옛날엔 알바생 참 예뻤던거 같은데??





나에게 과분한 렌즈 칼 짜이즈~




맛이 없었어요.




맛이 있었어요.

Posted by Wylde :




딱히 뭘 하고 싶어서 낸 연차는 아니었고, 그냥 안 쉬면 손해인지라 그냥 쉬었다.
얼마 전에 갔던 인사동.. 다음엔 그냥 평일 하루 날 잡아서 예쁜 카페 한 세군데 탐방을 해야지..

이건 뭐 날씨가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고, 내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겠지만 사진이 별로다. ㅠ0 ㅠ








난 언제 금연을 할 수 있을까??





20살 21살땐 공부하러 많이 갔는데, 한 10년 만에 갔더니 뭐가 참 많이 변해 있었는데 아마도 얼음 조각의 잔해인가?








먹쉬돈나.. 10년 전에도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 먹어 봤는데.. 먹어보니 명성에 맞는 맛은 아니었다.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고양이 목각인형도 뽀뽀를 하고 있어...




뒤짚어진 고양이...







연 / 한옥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따뜻한 좌식 카페라서 마음에 들었음
다음엔 꼭 단체석을 차지할꺼야!!


Posted by Wylde :

잘가렴~ SONY DSLR a700

2011. 1. 16. 19:25 from Gribouille




못난 주인 만나서 고생 많이한 칠백이.. 이젠 a900에 치이고 필름 카메라인 a7에 치이는 신세 진작에 보내줘야 했는데 왜 안 보냈을까...
나의 첫 DSLR 잘가렴

















덤으로 a900 소니는 빨리  진정한 플래그쉽을 내 놓으라~ 내 놓으라~







Posted by Wylde :

11일에 눈은 온다고 하고, 1월 말이나 금요일은 도저히 쉴 수가 없을 것 같아서 연차는 내 놓고 눈만 오기를 기다렸는데 눈은 안 오셨지.
새벽에 눈만 왔어도 평일인데다 첫 차 타고 가면 아무도 발자국을 남기지 않은 남이섬 순백의 눈을 찍었을텐데 아쉽지만 남이섬 여권을 만들었다.

2월에는 눈이 오지 않을까 하는 괜한 기대에.. ^^


날씨가 너무 추워 움츠리고 무거운 카메라 들고 사진을 찍었는지 어깨에 근육이 너무 뭉쳐서 괴롭다.
하지만 하늘이라도 청명 했다면 좋았을텐데 하늘이 흐리멍텅해서 좋은 사진을 찍었을리 없다.


다음 남이섬은 날씨가 좋았으면 ^^

가을에 갔던 남이섬 -> Click



대부분의 이미지는 5800 픽셀 정도 됩니다...




























내 왼쪽눈 어쩔....


Posted by Wylde :



DSLR(a700) 사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풀, 돌맹이, 나무 이런거 그만 찍고 싶고, 자동차를 좋아하니까 모터쇼나 좀 가볼까 해서 갔는데
우와~ 구지성이 이렇게 예쁘다니 바로 앞에서 봤는데 정말 여신이 따로 없었다.

1회 서울 모터쇼도 갔을 정도로 난 자동차를 좋아 하는데 모델이 예쁘니까 차는 뒷전이 되고..
스트로보도 없었는데 (무선 동조도 아니고.. 수동 손 동조로 옆에 사람이 스트로보 터칠때 귀신 같은 셔터질을 했었지 ^^;)


이때 썼던 렌즈가 시그마 50-150이었는데.. 역시 시그마 레즈는 싼 맛에 쓰는 렌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_ -
유령을 좀 더 빨리 샀어야 하는데..?!







이 누리끼리한 색감을 보라고.. 요상한 플레어도 있고 말이지.. 그래도  DSLR  사고 얼마 안 되서 이 정도 찍었음 잘 찍었지 뭐~









이 사진은 시그마 오식이로 찍은 사진인데, 아오~ 내가 돈만 있으면 칼 짜이스 단 레즈를 샀을텐데
선예도는 좋지만 AF 그 덜그덕 거리는 소리는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고 가끔 색수차로 사람을 짜증나게 함

역시나 찍을 사람이 없어서 친구라도 찍는다.



















승훈이 딸 담비 제수씨 보다 친구 녀석을 닮았으면 정말 예뻤을텐데
그렇다고 지금 안 예쁘다는건 아니고!!

미놀타 렌즈인 17-35로 찍은 사진인데 고정 조리개의 렌즈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오래된 설계의 렌즈이고, 필름 시절의 렌즈이지만 40만원 정도의 렌즈 치고는 꽤 괜찮은 녀석임







아래 사진은 시그마 -_ - 18-55 였던거 같다... 내가 별로 안 좋아하던 렌즈...

아래 사진은 시그마 18-55 였나? 16-55였나.. 그래도 F2.8 고정 조리개 였는데..
별로 안 좋아했던 렌즈.. 시그마 렌즈 중에 내가 좋아하는 녀석이 없긴하지..








우음도 가는데 고생을 많이 했는데 유령 (SAL 70-200G)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사진 몇 장 못 건졌다. (렌즈 사고 3일 뒤에 떠난 출사..)
당시엔 70-200 렌즈 중에는 가장 고가의 렌즈였는데 이 녀석이 정말 돈 값하는 녀석 맞나? 했는데 정말 유령은 레알임..















내가 찍은 최고의 인물 사진?!
소간지가 들고 있는 구성 그대로 하고 똑같은 셔츠를 입어도 왜 난 소간지 같은 간지가 없을까....




음.. 900으로 찍은 사진이 없군.. 참 괜찮은 모델은 있는데.. 찍을수가 없다..
Posted by Wylde :




D700의 운명은??
D80을 시절 서상은 대낮에 사진을 찍었는데 그 결과물이... 핸드블러... (나는 ISO 100에 F5.6으로 찍어도 1/640이 나오던데..)
그래도 요즘 예전에 비하면 봐줄만한 사진을 찍고 있는 서상군









명기 5Pro를 가지고 계신 석민 선생, 길지 않은 다리 길게 찍느라 내가 수고가 많았음







촌 동네에서 엄청 고생해서 뽀얗던 피부가.. 저리 되었지 ㅠ_ ㅠ









어떤 사진이 더 나은가??
밑에 사진이 난 더 좋은데 너무 어두워 보이기도 하고??










저 녀석은 신기한게 꼭 카메라가 45% 각도...
세로그립을 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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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때문에 난 잠시 들려서 안주나 축내고 노래방에서 노래 두 곡 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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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 솔직히 기대를 너무 많이 했는지... 실망감도 컸지만, 내색할 수 없었어요.

숙소에서 두 시간도 더 걸려서 막히는 도로를 지나 꼬불꼬불 어지러운 오르막 내리막 길을 뚫고 간 청평사였기에..
그런데 날씨도 전혀 도와주지 않았음.. 청평사에 도착하니 구름이 끼고, 비도 왔었다는... ㅠ_ ㅠ


소니는 계조가 너무 안 좋아. ㅠ_ ㅠ D700이나 D3S 같은건 정말 쩔던데..







차 안에서 심심해서 마이스타일로 색감 바꿔가면서 좀 놀았음..
마이스타일을 이렇게 바꾸면 색감이 좀 투명해 지는데, 처자들을 이렇게 찍어주면 좋아함~ 하지만 찍어줄 처자가 없지 으헤헤헤






iPhone 3GS와 4G 둘 다 내꺼!!는 아니고.. 하나는 내꺼였음






망할 구름.. 사진이 이게 뭐냐고!!












캐논 흉내 좀 내보려고 물을 좀 뺐는데.. 더 이상한 듯??






900이는 해상도가 깡패라 크롭해도 정말 그럴 듯 한데, 보정은 귀찮아서 내가 못 함











이른 점심 먹고 그 다음 식사가 저녁 9시였음.. 배고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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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가는 남이섬, 차들이 어찌나 많던지, 넘쳐나는 커플들 -_ -+ 사람들에 일본 관광객까지 그래도 정말 좋았다.
남이섬도 식후경!! 간단하게 김밥 한 줄 그런데 고기가 없다니...


날씨는 정말로 좋았다. 파란 하늘~ CPL 필터가 있었다면 더 파랗게 찍혔겠지만 충분히 예쁜 하늘이었다.
카메라랑 렌즈가 아무리 좋고 비싸고 해봐야 사람 눈에 비하면.. 눈으로 봤을 땐 훨씬 더 예뻤는데...















타조가 섬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 더운 동네에서 살던 녀석들 안 추운가?
타조를 이렇게 가까히서 처음 봤는데, 생각 보다는 온순하고, 눈이 정말 예뻤다.







커플들도 많았지만 여자끼리 온 팀도 많았다.
남자들 끼리는 온 팀이 없었다. 남자들은 불쌍하다. 같이 할만한게 술 마시기 아니면 당구 정도 밖에 없어.. ㅋㅋ








표현하고 싶은 무언가를 역량 부족으로 표현하지 못 함..














사람이 너무 많고 건조해서 나올때 먼지를 너무 먹어서 그런지 감기에 걸렸다.
빨리 감기가 낫길.. ㅠ_ ㅠ
 
Posted by Wylde :



어휴~ 소니를 어떻게 씁니까? 노이즈 쩝니다.
저 때 만약 700이 아니라 900이가 있었으면 좀 더 좋은 화각에 좀 더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찍었을텐데..

나.. 정말로 스타 보러 간거임.. 그랬는데 아이유가 나왔음.. 진짜임..



PS. 다시 한 번 공중정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레인보우~ 이름이 승아인가??







윤밴 새로운 기타리스트 기타 좀 치던데?? 깁슨 SG가 멋지다.






팬더 텔레캐스터




9월 4일 1회 GSL 개막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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