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종원이랑 준성이 그리고 영상이 커플..-_ -+을 만났고
저녁에는 승훈이랑 캐나다에서 돌아온 상덕이 재훈이 커플..-_ -+을 만났고
결국 승훈이한테 끌려서 김포까지 가서 밤을 샜다.
피곤해서 사진은 무슨 사진..
그리고 재훈이가 피운 금연초.. 우와~ 죽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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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CD를 샀다. 브로마이드를 지관통에 넣어 주더라.. 아이~ 좋아 ^ㅡ ^
이제 리핑만 하면 되는군 후후
이제 리핑만 하면 되는군 후후
스키장 한번 가기 참 힘들다.
눈이 많이 와서 보드 타기엔 설질이 나쁘진 않았지만 눈이 많이 왔다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타기 힘들었다.
처음엔 중급에서 탔는데 괜히 중급에서 탔어.. 중상급으로 옮겼더니 사람이 훨씬 적어서 좋았다.
배가 고파서 국밥 하나 먹었는데.. 한 그릇에 9천원이라니 양심도 없다.. -_ -
DSLR 들고 보드를 탈 수 없어서 똑딱이 하나 들고 탔더만 역시 똑딱이는 젠장..
별로 기억 나는 건 없고 나는 급경사에서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진 않지.. 하하~
똑딱이로 찍은 사진인지 이제 알았는데 생각보다 쓸만 하구나..
사랑하기에 사랑을 확인하세요는 개뿔.. -_ -
새로 산 50.4를 들고 나갔던 올림픽 공원 선예도는 좋으나 최소 초점 영역에서는 좋은 사진을 기대하기 힘들고, 색수차도 있으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렌즈에 비해 떨어지지 않고 더 훌륭함 다만 문제는 내가 사진을 못 찍는다는거.. -_ -
꽃등에 주제에.. 날 속였어...
유령~ 이 렌즈 정말 물건이다. 정말 값 비싼 물건... 하지만 좋으면 그만
우음도 - 처음 보는 관경에 우리나라가 아닌듯한 착각에 빠진다.
삘기 꽃이라고 하던데, 정말 장관도 이런 장관이 없다. 하지만 새로 산 렌즈의 이해가 부족하여 사진의 3/4를 날려 버렸다.
지금은 간척 때문에 섬이 아닌 우음도에 가려면 예전엔 바다였을 간척지를 지나야 한다.
지금은 버려진 초소 - 예전엔 군인들이 여기 살았겠지..
삘기 꽃이라고 하던데, 정말 장관도 이런 장관이 없다. 하지만 새로 산 렌즈의 이해가 부족하여 사진의 3/4를 날려 버렸다.
지금은 간척 때문에 섬이 아닌 우음도에 가려면 예전엔 바다였을 간척지를 지나야 한다.
지금은 버려진 초소 - 예전엔 군인들이 여기 살았겠지..
상덕이네 집에서 피우던 담배가 그립다.
나는 집에서 담배를 피질 않으니, 두 번 다시 찍을 수 없는 사진..
2010.01.10 금연 시작.. 가능할지는....
흑백으로 한번 찍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