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컴퓨터를 샀다. 계속 50만원 짜리 슬림 PC만 조립해서 쓰다가 이번에 카메라를 바꿨는데.. 글쎄 이놈이 RAW로 찍으면 사진이 한 장이 60MB야..
이런 녀석을 로딩 없이 좌르륵 읽으려면 컴퓨터가 좋아야겠지? 그래서 돈 좀 썼다. 내가 미쳤지.. 컴퓨터에 돈을 이렇게 쓰고.. ㅠ_ ㅠ

그나저나 슬림 PC 조립할 땐 깔끔하게 됐는데.. 미들타워에 부품 좀 커지고 세월 좀 흘렀다고 이렇게 조립하기 힘들어지나??
1박 2일 동안 조립했다.. 그래도 컴이 좋으니까 좋긴 좋네..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