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

2011. 2. 23. 23:35 from Gribouille


어머니께서 부적을 하나 가지고 오셨다. 삼재라면서 이걸 꼭 지니고 다녀야 한다고 지갑에 넣어 주셨다.
나 보다 6살 많은 친척형이 있는데 그 형도 큰이모가 사다주신 부적 넣고 다녀서 계속 여자친구 없다가 여자친구 생겨서 결혼하는거라고.. -_ -
이거 넣고 다니면 생긴단다.

하지만 안 될거야. 난 지갑을 몸에 지니지 않아요. 어머니^^
차라리 오마모리 쪽이 효과가 좋을것 같다..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