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2011. 2. 1. 02:15 from Gribouille


망할 우리집은 조명이 안 좋다.. 그래서 집에서 찍은건 ㅡㅅ ㅡ 낮엔 괜찮지만 낮엔 내가 집에 없으니까...
양파를 썰어서 계란이랑 반죽하고 간은 딱 소금으로만.. 그래서 부치면 아주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있는 계란 양파 부침이 탄생!! 아주 간단하지.





나의 순백색 스페셜라이즈드 페놈 안장이.. 내가 청바지 입고 좀 탔더니 좀 푸르스름한 빛이 난다.. 아오.. 저게 내가 가진 물건 중 그램당 가격은 아마 제일 비쌀건데..
카본 안장에 가죽 시트 그리고 티탄 레일.. 요즘 너무 추워서.. 자전거를 못 타니.. 내 엉덩이는 이미 나약해졌겠지..







셔츠 하나에 8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입질 않아...





일본 갔을때 귀여워서 사왔는데.. 팔 하나가 없어졌음 ㅠ




곰 고리는 누구한테 받은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남..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