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1.06 인물 스페셜.. 3



DSLR(a700) 사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풀, 돌맹이, 나무 이런거 그만 찍고 싶고, 자동차를 좋아하니까 모터쇼나 좀 가볼까 해서 갔는데
우와~ 구지성이 이렇게 예쁘다니 바로 앞에서 봤는데 정말 여신이 따로 없었다.

1회 서울 모터쇼도 갔을 정도로 난 자동차를 좋아 하는데 모델이 예쁘니까 차는 뒷전이 되고..
스트로보도 없었는데 (무선 동조도 아니고.. 수동 손 동조로 옆에 사람이 스트로보 터칠때 귀신 같은 셔터질을 했었지 ^^;)


이때 썼던 렌즈가 시그마 50-150이었는데.. 역시 시그마 레즈는 싼 맛에 쓰는 렌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_ -
유령을 좀 더 빨리 샀어야 하는데..?!







이 누리끼리한 색감을 보라고.. 요상한 플레어도 있고 말이지.. 그래도  DSLR  사고 얼마 안 되서 이 정도 찍었음 잘 찍었지 뭐~









이 사진은 시그마 오식이로 찍은 사진인데, 아오~ 내가 돈만 있으면 칼 짜이스 단 레즈를 샀을텐데
선예도는 좋지만 AF 그 덜그덕 거리는 소리는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고 가끔 색수차로 사람을 짜증나게 함

역시나 찍을 사람이 없어서 친구라도 찍는다.



















승훈이 딸 담비 제수씨 보다 친구 녀석을 닮았으면 정말 예뻤을텐데
그렇다고 지금 안 예쁘다는건 아니고!!

미놀타 렌즈인 17-35로 찍은 사진인데 고정 조리개의 렌즈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오래된 설계의 렌즈이고, 필름 시절의 렌즈이지만 40만원 정도의 렌즈 치고는 꽤 괜찮은 녀석임







아래 사진은 시그마 -_ - 18-55 였던거 같다... 내가 별로 안 좋아하던 렌즈...

아래 사진은 시그마 18-55 였나? 16-55였나.. 그래도 F2.8 고정 조리개 였는데..
별로 안 좋아했던 렌즈.. 시그마 렌즈 중에 내가 좋아하는 녀석이 없긴하지..








우음도 가는데 고생을 많이 했는데 유령 (SAL 70-200G)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사진 몇 장 못 건졌다. (렌즈 사고 3일 뒤에 떠난 출사..)
당시엔 70-200 렌즈 중에는 가장 고가의 렌즈였는데 이 녀석이 정말 돈 값하는 녀석 맞나? 했는데 정말 유령은 레알임..















내가 찍은 최고의 인물 사진?!
소간지가 들고 있는 구성 그대로 하고 똑같은 셔츠를 입어도 왜 난 소간지 같은 간지가 없을까....




음.. 900으로 찍은 사진이 없군.. 참 괜찮은 모델은 있는데.. 찍을수가 없다..
Posted by Wyl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