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기가 답답해서 바람 좀 쐬러 보령댐을 갔다가 뭔가 재미있는 도로가 있을 거 같아서 좀 돌아 봤다.
중앙선도 없고 차선은 좁지만 나름 재미는 있다.
제일 재미있었던건 구례쪽 가는 무슨 산길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
나중에 승훈이랑 같이 오면 재미있을 거 같은데 같이 올 수 있으려나..
차에서 들은 노래 블랙박스에 녹음돼서 저작권 걸림.. 잘 들리지도 않는구만 어이 없다.
그래서 영상에서 소리 지운다고 한 세월..
집에만 있기가 답답해서 바람 좀 쐬러 보령댐을 갔다가 뭔가 재미있는 도로가 있을 거 같아서 좀 돌아 봤다.
중앙선도 없고 차선은 좁지만 나름 재미는 있다.
제일 재미있었던건 구례쪽 가는 무슨 산길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
나중에 승훈이랑 같이 오면 재미있을 거 같은데 같이 올 수 있으려나..
차에서 들은 노래 블랙박스에 녹음돼서 저작권 걸림.. 잘 들리지도 않는구만 어이 없다.
그래서 영상에서 소리 지운다고 한 세월..
이랬던 바탕회면이.. (1분에 한 장씩 바뀌긴 하는데 모니터가 3개면 1분에 3개씩 바뀌어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진 않고..)
이렇게 변했다.
음.. 좋으다.
왼쪽 사진은 잡지 광고를 스캔 했는지 태연이 피부가 예쁘지 않아서 안타깝다.
혹시 원본 가지고 계신 분 있으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밑에는 무슨 백화점 이름이 잔뜩 있어서 잘라 버렸음.
보통 어묵을 먼저 넣고 나중에 양배추를 넣는다지만 나는 그런 거 없다. 그냥 한 번에 다 입수
팥팥팥팥
완성
그릇 재활용
마지막에 깨
경기장에 일찍 갔는데, 친구가 마트에서 장을 보자고 해서 장을 신나게 보고 왔더니 선수들 연습 다 끝나서 몇 장 못찍었다. ㅠ_ ㅠ
문학 잔디랑 흙 색이 카메라가 화벨 잡는데 안 좋은가보다, 문학 사진은 색감이 참 요상스럽다.
현곤이 사진은 크롭을 엄청나게 했는데, 역시 2460만 화소라 좋구만
내 친구는 져지에 이범호 마킹을 했다.
친구 와이프는 이용규 마킹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마킹들..
인터뷰는 최고의 주루 센스를 보여준 용규. 종범신은 다른 방송사 인터뷰를 하셨다. / 발로 만든 세번째 점수. 홈으로 들어온 후 포효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다.
꼬꼬마 키스톤은 못 봤다. 흑흑 / 마지막에 안치홍이 나와서 실책, 지는줄 알았지..
정말 신났던 직관 / 주말 3연전을 모두 기아가 가져왔다.
포심이죠..
고졸 2년차.. 하지만 포스는 FA 두 번은 하신 거 같다.
6월 8일의 주루 플레이는 정말 최고였는데, 다만 심판들이 그 주루 플레이에 정줄 놓고 보크를 못 봄.. -_ -
팀 내 최고참 선수 안승민옹...
내 자리에 붙어 있던 정체 불명의 포스트잇 내 자리는 제일 앞 자리 계단 옆 자리라 정말 넉넉했다.
이 두분은 무슨 사이길래 손도 잡고 서로 웃어주며 그라운드를 걷고 계실까?
내가 가는 날 한화는 항상 이기지만, 스나 형님은 부진하다는... ㅠ_ ㅠ
승리의 야왕, 그리고 인터뷰 / 야왕 한대화를 연호하는 팬들 야왕의 인기는 대단했다.
솔칰히 유니폼은 한화께 더 좋음...
친구가 두 달 전부터 놀러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어찌저찌 우여곡절(?) 끝에 그냥 가까운 청평으로 쉬러 갔다. 참 많이도 샀다...
내 몸만 정상이었어도 엄청 많이 샀을텐데.. ^^;
이틀 동안 참 잘 쉬다가 왔다.
이틀을 이 팬션에서 보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팬션이었다.
다 떨어진 벚꽃
가을에 왔던 아침 고요수목원이 날씨는 더 좋았는데..
비가 와서 많이 아쉬웠다. 쁘띠 프랑스 날씨가 엄청 좋지 않으면 갈 이유가 없는건데... ㅠ
사진에 내 친구 있다.
난 범선 그림에 환장한다.